북팔, 웹소설 추천작 소개
- 이번주 스마트폰으로 어떤 장르소설을 읽을까
북팔에서 이번 주는 장르소설 분야 랭킹을 선보였다. 6위에 랭크된 ‘세라’작가의 바이러스로 인한 세계 멸망 꿈을 꾼 후 그 꿈이 현실로 벌어지는 재난 판타지 소설 ‘-바이러스 A-’가 로맨스의 강세 속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 작가 파워를 재대로 보여준 ‘국희’작가의 차기작 국제 연애와 결혼을 반대하는 집안의 딸 다빈이 오랜 팬팔 친구의 오빠와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비밀 연애’가 연재 시작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각각 4,5,7위에 랭크된 ‘claire’작가의 ‘달콤한 하룻반의 꽃’, ‘세라’작가의 ‘그 여자의 은밀한 사정’, ‘꽃제이’작가의 ‘비밀의 아스포델[나는 당신의 것]’ 주목할 만한 신간이다.
그밖에 북팔은 금주의 화제작으로 “별과 별(빅노아 작가)”와 “눈의 향(하임 작가)”를 추천했다.
“별과 별(빅노아 작가)”은 애달픈 사랑을 그린 로맨스이다. 조직을 이끌고 있는 아버지를 가진 호우와 장관 집 딸인 별은 중학교 시절부터 사랑에 빠진다. 그러던 중 누군가에 의해 별이가 납치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이야기는 점차 절정으로 향해간다. 서로를 잃고 그리워하는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이 독자들의 마음을 봄비처럼 촉촉이 적시고, 어느 순간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한다.
“눈의 향(하임 작가)”은 5년 전 한 순간의 흔들림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게 된 수애와 사고로 그녀에 대한 모든 것을 잃은 남자 환과 처음부터 그들을 지켜보고 동생 환을 지키려고 애쓰다 잘못된 사랑을 시작하게 된 환의 형 재하의 엇갈린 사랑이야기이다. 감성적인 필체와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스토리, 얽히고설킨 주인공들의 사랑은 조용히 내렸다가 조용히 녹아 스며드는 첫 눈과도 같은 설레임과 진한 여운을 남기며 독자들의 가슴에 스며든다.
북팔은 스마트폰 기반의 전자책 콘텐츠 앱으로 누구나 손쉽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매주 500여종의 새로운 연재소설이 독자들을 찾아간다.
북팔 소개
북팔은 소셜e북 서비스 회사로, 전자출판 및 판매, 스마트폰 기반의 eBook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북팔(bookpal)은 책(book)+ 친구(pal)라는 의미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계열 폰 같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social eBook 서비스를 제공한다. 북팔은 누구나 쉽게 책을 출판하고 또 유통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작을 지원한다. 각종 현장 전문가, 파워블로거, 카페 운영자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가진 분들의 출판 도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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