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에어, 서울(인천)-동경(나리타)노선 취항 개시

- 1일 2~4편 운항의 일본 LCC로 동경과 더욱 가깝게

뉴스 제공
바닐라에어
2014-03-03 09:00
나리타--(뉴스와이어)--바닐라에어(대표이사 이시이 토모노리)가 지난 3월 1일, 서울(인천)-동경(나리타) 노선에 신규 취항하였다.

바닐라에어의 ‘이시이 토모노리’ 대표이사는 “드디어 일본의 LCC 바닐라에어가 서울(인천)과 동경(나리타)을 연결한다. 동경은 서울과 시차도 없으며 약 3시간의 비행 시간으로 관광, 음식,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더욱이 3월 15일부터 29일의 기간에는 1일 4편의 왕복 항공편으로 증편되어 당일 여행도 가능해진다. 일본의 새로운 LCC, 바닐라에어를 이용하여 더욱 가볍게 동경 나리타로 하늘 여행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바닐라에어 서울(인천)-동경(나리타)의 “코미코미 바닐라” 운임은 편도 KRW115,400이며 탑승기간은 2014년 3월 1일(토)부터 10월 25일(토)까지이다.

예약방법은 바닐라에어 홈페이지(vanilla-air.com) 및 예약 센터(070-8225-8637~8)이며, 공항카운터에서도 예약 및 구입이 가능하다.

<“코미코미 바닐라” 운임조건>
※지불수수료와 여객시설 사용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기의 운임은 신청 중이므로 정부 및 관계 기관의 인가 및 승인을 전제로 합니다.
※운항스케줄 및 운임 액과 이용 조건은 예고 없이 변경 및 추가 설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류할증료(유류특별부가운임)은 징수하지 않습니다.

바닐라에어 주식회사
바닐라에어 주식회사(본사:일본 치바현 나리타시)는 2013년 12월 20일부터 운항을 개시한 ANA홀딩스 주식회사가 100% 출자한 LCC(저비용 항공사)이다. 【Simple】【Excellent】【New Basic】의 3가지의 이념을 기초로 한 매력적인 운임을 제공하여, 바닐라와 같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새로운 형태의 LCC를 목표로 한다. 거점이 되는 나리타 국제공항으로부터 레저, 리조트 노선을 중심으로 전개하여 일본, 아시아, 그리고 세계 중의 사람들에게 더욱 즐겁고, 가치 있는 여가를 제공해 나가고자 한다.

https://www.facebook.com/VanillaAir.KR

웹사이트: http://www.vanilla-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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