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문화포럼, ‘아시아장례묘지박람회및컨퍼런스2014’ 참가자 모집

- AFE2014(아시아묘지장례박람회 및 컨퍼런스) 및 마카오, 홍콩, 심천 지역 장례시설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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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3 16:1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의 장례문화와 장례산업이 최근 10년간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 낸 것은 그 만큼 인식의 발달과 소비자 니드에 따른 서비스의 개발이 큰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뜻있는 기관이 일찍 해외에 눈을 돌려 발전된 서비스마인드와 실천노하우를 현장에서 보고 듣고 배워 우리 현장에 접목한 노력의 결실이기도 하다.

‘하늘문화포럼’은 2004년부터 국내 누구도 엄두를 내지 못한 해외 장례문화 견학을 기획하고 희망자를 모집하여 최초로 일본장례박람회와 시설 견학을 실시하였다. 그 이후 지금까지 10년간 한해도 빠짐없이 해외견학을 실시하여 500명 가까운 전문인, 교수, 학생과 CEO들의 경영노하우와 현장 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에 기여해 왔다.

뿐만 아니라 해외의 관련 전문인들을 수차례 초청하여 국내 유수의 관련 기업 임직원들에게 지식을 전수하고 친선 교류를 기하였으며, 또 2010년도에는 중국과 동남아 묘지업계 대표적인 임직원 30명을 국내로 맞이하여 세미나를 개최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장례시설을 그들에게 견학시켜 성공적인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작년 2013년 5월 홍콩에서 개최된 ‘AFE2013(아시아장례박람회 및 컨퍼런스)’에서는 ‘FOCUS COUNTRY’로서의 당당한 입지를 굳혔다. 김동원 대표의 ‘AFE Awards’ 심사위원 위촉, 2명의 한국 교수들의 연설 및 오프닝 이벤트와 국제친선디너 행사에서의 주역 역할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 ‘AFE2013(아시아장례박람회 및 컨퍼런스)’의 ‘Mission Tour’의 일환으로 해외 12개국 37명의 전문인과 CEO들을 직접 국내에 맞아들인 행사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장례문화를 널리 알리고 환영 만찬 등 친선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기약한 큰 행사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금년에도 해외장례문화견학 행사를 실시한다. 마카오에서 개최되는 ‘AFE2014(아시아장례묘지박람회 및 컨퍼런스 2014)’ 관람을 통해 국제적인 규모의 장례문화 트렌드를 살펴보고 여러 분야 CEO들과의 상견례를 통해 친선교류의 장을 넓힌다.

또한 홍콩의 100년 전통을 가진 유수한 묘지관리 기관인 BMCPC(중국거주인묘지관리위원회)를 방문, 시설관리 시스템과 고객만족 서비스 및 사회공헌 활동을 견학하고 장례문화발전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또 중국소수민족의 장례문화를 통해 비즈니스 마인드를 계발할 수 있도록 관련자료 제공과 현지 견학을 동시에 실시한다.

한편, CEO들에게 사업의 열정과 함께 꼭 필요한 휴식과 충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홍콩과 마카오 그리고 중국 광동지역의 심천 지역 관광코스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김동원 대표는 “해외 견학을 통해 국제적인 상품의 흐름을 파악하여 각기 사업에 접목할 뿐 아니라 동행자들과의 친선 교류를 통해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튼튼히 구축할 수 있는 일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금년 해외견학은 5월 6일부터 3박 4일로 예정이며 희망자들을 20명 선착순 모집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늘문화포럼 홈페이지(www.memorialnews.net)와 전화(02-6414-3651)로 문의하면 된다.

하늘문화포럼 소개
하늘문화포럼은 인간사랑, 생명존중의 모토로 사회복지와 웰다잉 및 국내외 의례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관련 컨텐츠의 개발과 보급 및 교육 훈련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morial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