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시알림’, 기업 홍보용 앱의 효과 극대화 방법

- 기업용 스마트폰앱의 필수기능 “푸시알림(Push Notification)”

뉴스 제공

2014-03-04 08:40

서울--(뉴스와이어)--이미 많은 기업들이 자사의 브랜드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하여 스마트폰용 앱을 제작하여 등록을 하고 있다. 이렇게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하여 제작, 배포하는 앱을 “브랜드앱”이라고 하는데 스마트폰 내에서 자사에 대한 내용만을 집중적으로 전달하는 점에 있어서 효율이 높아 많은 기업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마케팅 방법이다.

그러나, 등록된 모든 앱들이 모두 사용자들에게 효과적으로 홍보내용을 전달되고 있는지는 확신할수 없는 실정이다. 대부분 최초 다운로드후에 한번 열어보고 이후로는 열어보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앱은 사용자가 직접 선택하여 다운로드 받는 방식으로, 해당 기업에 어느 정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가 대부분이지만 다시 잘 열어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이 몇 개 되지 않는 경우라면 괜찮겠지만,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출고시에 상당히 많은 갯수의 앱이 설치되어 출고된다. 사용자에게 특별히 어필할수 있는 있는 기능을 제공하기 어려운 브랜드앱의 특성상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기억을 하고 실행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때에는 앱에 푸시알림 기능을 탑재하는 것이 좋은 해결 방법이 될 수 있다.

푸시알림이란, 앱을 설치한 사용자들에게 메세지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공지의 용도로 사용하고 있으나 방법에 따라서는 개인별 맞춤정보도 제공할 수 있다.

푸시알림은 사용자가 앱을 삭제하지 않는 이상, 푸시알림을 지속적으로 사용자에게 전달할수 있어 이 기능을 잘 활용하면 앱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사용자가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어지므로 브랜드앱에서는 최상의 홍보방법이라 할 수 있다.

푸시알림은 SMS와는 다르게 한번 구축하고 나면 비용이 별도로 들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마이사이트에서 개발한 임산부/초보맘을 대상으로 한 디쉐어앱은 이 푸시알림 기능을 활용하여, 임산부들에게는 출산예정일에 따른 맞춤 정보를 제공하고, 돌잔치를 앞둔 초보엄마들에게는 돌잔치 일에 따른 맞춤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장 6세까지 예방접종 등의 정보를 알람형식으로 알려주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사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푸시알림 서비스는 사용자에게 지속적으로, 자사의 앱을 노출시키고, 한번 열어보고 잊어버리는 앱이 아닌 지속적으로 사용이 되어질수 있도록 앱을 활성화 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앱을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에 푸시알림 기능을 탑재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앱개발전문업체 마이사이트는 브랜드앱에 유용한 푸시알림 기능을 앱개발 시에 무료로 탑재하여 100개 업체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푸시알림 기능을 탑재하는것이 브랜드앱을 홍보하는데 효과적이지만, 무분별한 푸시알림 발송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무엇보다 앱의 콘텐츠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사용자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브랜드앱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문의는 홈페이지(http://mysite.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인포시스 소개
(주)한국인포시스가 운영하는 마이사이트(http://mysite.co.kr)는 앱개발/홈페이지개발 전문업체이다.

웹사이트: http://keywordu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