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12월 결산사 주식투자자(실질주주) 현황 분석

- 주식투자자 총 481만명 / 수도권 거주 남성 주식 투자 최다

서울--(뉴스와이어)--’13년 12월 결산법인 주식투자자(이하 ‘실질주주’라 한다)는 1,607만명이고, 중복 제외 시 481만명(법인포함)으로 나타났다. 이는 ’12년의 472만명 대비 1.9% 증가한 수치이다.

실질주주 1인당 평균 3.37종목, 13,969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년 (3.33종목, 12,653주)대비 보유종목수는 0.04개(1.2%↑), 보유주식수는 1,316주(10.4%↑) 증가했다.

실질주주 481만명 중 개인주주는 475만명으로 전체의 98.9%이고, 법인주주는 2만2천법인(0.5%), 외국인주주는 1만6천명(0.3%)이다.

회사별 실질주주는 기아자동차가 226,456명으로 가장 많았고, 실질주주 중 외국인의 비율이 가장 높은 회사는 한국기업평가(79.8%)로 나타났다.

개인 실질주주는 남성의 비율(59.9%)이 높고, 지역별로는 서울(30.9%) 및 경기도(21.5%)가 다수를 차지했다.

보유종목수는 1종목을 보유한 실질주주가 213만명(44.3%)으로 가장 많았고, 10종목 미만 보유 실질주주가 454만명(94.3%)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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