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30주년, 신혼부부 나무심기 참가자 모집

- 신혼부부 600명(300쌍) 공개 모집

-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미래 비전과 엠블럼도 공개

뉴스 제공
유한킴벌리
2014-03-04 10:58
서울--(뉴스와이어)--유한킴벌리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30주년을 맞아 열리는 2014 신혼부부 나무심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3월 29일(토)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에서 개최될 이번 신혼부부 나무심기 모집 인원은 총 600명(300쌍). 결혼한 지 2년 이내의 신혼부부 또는 결혼이 확정된 예비신혼부부라면 유한킴벌리 홈페이지 (www.yuhan-kimberly.co.kr)를 통해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접수 기간은 3월 18일(화)까지 이며, 참가자 발표는 3월 21일(금)에 예정되어 있다. 나무 심기에 필요한 묘목, 식재도구 등 모든 준비물과 교통편, 기념품은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기금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문의: 유한킴벌리 웹사이트 또는 전화 (070-4740-2445)

또 다른 30년 준비 -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미래 비전과 엠블럼 공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3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에 열리는 만큼, 이번 신혼부부 나무심기는 더욱 특별하게 치러진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미래 비전선포와 더불어 새로운 엠블럼이 신혼부부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앞서 나무를 심었던 선배 참가자들도 가족과 함께 참여한다. 최근 중국발 미세먼지 문제로 대기 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신혼부부 600명, 사회리더, 유한킴벌리 임직원 등 총 800명의 참가자들은 5년생 잣나무 12,000그루를 심게 된다. 신혼부부들에게는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미래 자녀들에게 물려줄 건강한 자연환경을 가꾸는 의미 있는 자리로, 유한킴벌리는 매년 봄마다 신혼부부와 함께 국.공유림에 나무를 심어 왔으며, 그 동안 2만여명의 신혼부부들이 이 행사에 참여해왔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1984년 시작되어 시민, 사회리더, 학생 등 많은 국민들의 참여로 국내의 대표적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성장해 왔다. 지난 29년 동안 이 캠페인을 통하여 국공유림 나무심고 가꾸기, 학교숲 만들기, 청소년 자연체험교육, 동북아사막화 방지 활동, 도시숲 조성 등 많은 활동들이 펼쳐졌다. 유한킴벌리는 이 캠페인이 30주년을 맞는 올 해 국민 1인당 1그루에 해당하는 5,000만 그루 나무를 심고 가꾸기를 완성하고 또 다른 30년을 위한 계획도 마련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yuhan-kimberly.co.kr

연락처

유한킴벌리
홍보팀
02-528-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