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건축물 총 6,851,802동, 33억7천6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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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2014-03-04 11:20
세종--(뉴스와이어)--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3년말 전국 건축물 동수는 전년 대비 55,563동(0.8%) 증가한 6,851,802동, 연면적은 34,829천㎡(1.0%) 증가(서울 63빌딩 연면적의 146배)한 3,376,649천㎡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 63빌딩 연면적 : 238,429㎡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2,627,686㎡(2.1%) 증가한 1,580,082천㎡이고, 지방은 2,201,643㎡(0.1%) 증가한 1,796,566천㎡로 조사되었다.

용도별 면적을 살펴보면, 전년대비 주거용이 1.3% 증가한 1,574,853천㎡(46.6%)으로 가장 많고, 상업용은 1.7% 감소한 689,053천㎡(20.4%), 공업용은 3.8% 증가한 344,581천㎡(10.2%), 문교·사회용은 2.1% 증가한 295,806천㎡(8.8%) 순으로 조사되었다.

지역별 건축물 면적 현황을 살펴보면 수도권은 주거용이 1.7% 증가한 743,169천㎡(47.0%), 상업용은 2.5% 증가한 342,315천㎡(21.7%), 문교·사회용은 3.7% 증가한 133,194천㎡(8.4%), 공업용은 3.6% 증가한 116,798천㎡(7.4%), 순이며, 지방은 주거용이 0.9% 증가한 831,684천㎡(46.3%), 상업용은 5.6% 감소한 346,737천㎡(19.3%), 공업용은 3.8% 증가한 227,783천㎡(12.7%), 문교·사회용은 0.8% 증가한 162,612천㎡(9.1%) 순으로 조사되었다.

주거용 건축물 세부 용도별 현황

세부 용도별 면적은 아파트가 954,161천㎡(60.6%)로 가장 많고, 단독주택 331,345천㎡(21.0%), 다가구주택 140,826천㎡(8.9%), 다세대주택 100,821천㎡(6.4%), 연립주택 37,582천㎡(2.4%) 순으로 조사되었다.

지역별 건축물 면적 현황을 살펴보면 수도권은 아파트가 485,338천㎡(65.3%)로 가장 많고, 단독주택 89,302천㎡(12.0%), 다세대주택 73,469천㎡(9.9%), 다가구주택 69,460천㎡(9.3%), 연립주택 22,148천㎡(3.0%) 순이며, 지방 또한 아파트가 468,823천㎡(56.4%)로 가장 많고, 단독주택 242,043천㎡(29.1%), 다가구주택 71,365천㎡(8.6%), 다세대주택 27,352천㎡(3.3%), 연립주택 15,433천㎡(1.9%) 순으로 조사되었다.

시도별 건축물 면적 현황을 살펴보면 주거용 면적은 경기 377,685천㎡(24.0%), 서울 279,732천㎡(17.8%), 부산 105,413천㎡(6.7%) 순이며, 시도별 용도별 면적 비율은 단독주택이 전남(51.7%), 제주(43.9%), 강원(37.6%) 순이고, 아파트는 광주(72.8%), 경기(69.3%), 인천(67.6%) 순으로 조사되었다.

상업용 건축물 세부 용도별 현황

세부 용도별 면적은 제2종근린생활시설이 218,722천㎡(31.7%)로 가장 많고, 제1종근린생활시설 199,810천㎡(29.0%), 업무시설 100,150천㎡(14.5%), 판매시설 51,233천㎡(7.4%) 순으로 조사되었다.

지역별 건축물 면적 현황을 살펴보면 수도권은 제2종근린생활시설이 101,414천㎡(29.6%)로 가장 많고, 제1종근린생활시설 91,390천㎡(26.7%), 업무시설 71,646천㎡(20.9%), 판매시설 29,628천㎡(8.7%) 순이며, 지방 또한 제2종근린생활시설이 117,308천㎡(33.8%)로 가장 많고, 제1종근린생활시설 108,419천㎡(31.3%), 업무시설 28,503천㎡(8.2%), 판매시설 21,604천㎡(6.2%) 순으로 조사되었다.

시도별 건축물 면적 현황을 살펴보면 상업용 면적은 서울 159,682천㎡(23.2%), 경기 147,223천㎡(21.4%), 부산 46,700천㎡(6.8%) 순이며, 시도별 용도별 면적 비율은 제2종근린생활시설이 세종(45.0%), 경북(39.4%), 전남(36.7%) 순이고, 업무시설은 서울(30.1%), 부산(16.2%), 대전(13.8%) 순으로 조사되었다.

준공 후 30년 이상된 건축물의 현황을 살펴보면 전국은 동수 기준으로 34.4%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2.9%, 지방은 38.9%로 지방의 건축물이 더 노후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의 경우 주거용이 27.0%로 가장 많고, 상업용 20.1%, 문교·사회용 12.8%, 공업용 7.5%순이며, 지방 역시 주거용이 48.7%로 가장 많고, 상업용 21.9%, 문교·사회용 16.3%, 공업용 12.8%순으로 조사되었다.

2013년 멸실된 건축물은 전년대비 동수는 4.2% 증가한 47,194동, 연면적은 2.4% 증가한 10,492천㎡로 조사되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은 80층으로, 부산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이며, 50층이상 초고층 건축물은 전년대비 15개동이 증가한 87개동이다.

서울 제2롯데월드신축공사(123층), 부산 부산롯데타운(107층), 부산 해운대 관광리조트(101층) 등은 현재 건설 중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먼저 층수별 동수 현황을 살펴보면, 1층 건축물 4,319천동(63.0%), 2~4층 건축물 2,210천동(32.3%), 5층 건축물 142천동(2.1%) 순이다.

면적별 동수 현황을 살펴보면, 1백㎡(30.3평)미만 3,252천동(47.5%), 1백~2백㎡미만 1,547천동(22.6%), 3백~5백㎡미만 674천동(9.8%) 순이다.

소유 주체별 동수를 살펴보면, 개인 5,514천동(80.5%), 법인 371천동(5.4%), 국·공유 168천동(2.5%) 순이다.

전체 건축물의 1인당 면적은 전년대비 0.44㎡ 증가(65.59㎡→66.03㎡) 하였으며, 수도권은 0.99㎡ 증가(61.57㎡→62.56㎡)하고, 지방은 0.1㎡ 감소(69.51㎡→69.41㎡)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역별 1인당 건축물의 면적 현황을 살펴보면 주거용은 세종(37.76㎡), 경북(37.48㎡), 광주(33.32㎡)순이고, 상업용은 제주(23.70㎡), 강원(17.03㎡), 서울(15.74㎡)순으로 조사되었다.

전국 토지면적 대비 총 건축물 연면적 비율은 전년대비 0.1% 증가한 3.4%(3,341백만㎡→3,376백만㎡)이며, 지역별로 수도권은 0.3% 증가한 13.4%, 지방은 2.0%로 전년과 동일하게 나타났다.

특히 서울시는 1.2% 증가한 101.2%(605백만㎡→612백만㎡)로 가장 크며, 부산(26.9%), 대전(18.6%) 순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소개
국토종합계획의 수립과 조정, 국토 및 수자원의 보전과 이용 및 개발, 도시 도로 및 주택의 건설, 해안 하천 및 간척, 육운 철도 및 항공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2013년부터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출신인 서승환 장관이 장관이 국토교통부를 이끌고 있으며, 1차관이 국토,건설을 2차관이 교통,물류를 나누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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