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공주 전소민, 배냇저고리로 국내외 신생아 돕기 나서
배냇저고리 캠페인은 함께하는 사랑밭의 대표적인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는 배냇저고리 키트를 구매해 배냇저고리를 직접 만들어 기증하고, 키트 판매수익금으로 미혼모가정, 저소득가정, 제3세계 신생아들을 돕는 캠페인이다.
지난해 12월 드라마 ‘오로라 공주’ 종방 이후, 휴식기를 가지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전소민은 배냇저고리로 신생아를 살린다는 캠페인의 취지를 듣고 적극 공감, 꼼꼼한 바느질 실력으로 아기자기한 배냇저고리를 완성했다.
전소민은 “직접 만들어보니 제작방법이 간단해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겠다”면서, “나눔의 방법을 몰라서 망설이는 분들은 배냇저고리 캠페인에 참여하셔서 국내외 아기들에게 희망을 전하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의 배냇저고리 캠페인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www.withgo.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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