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12월말 보험회사 지급여력(RBC)비율 현황
생보사 RBC는 286.2%로 전분기(291.8%) 대비 5.6%p 하락하였으며, 손보사 RBC는 261.1%로 전분기(271.2%) 대비 10.1%p 하락
’13년 4/4분기중 RBC비율 하락은 요구자본 증가보다는 금리상승에 따른 채권평가손실 발생으로 가용자본이 감소한 데 주로 기인
* 국고채(5년물) 금리: 3.05%(’13.9월말) → 3.23%(’13.12월말) (0.18%p↑)
(생보사) 채권평가손실로 기타포괄손익누계액(▵11,183억원) 및 계약자지분조정(▵3,953억원)의 가용자본 항목이 감소한데 주로 기인
또한 주주에 대한 지급이 예정된 현금배당액*(3,014억원) 발생으로 가용자본이 추가적으로 감소
* ’14.2월말 이전에 현금배당이 확정된 금액은 ’13.12월말 기준 가용자본에서 차감
(손보사) 금리상승에 따른 채권평가손실로 기타포괄손익누계액(▵3,736억원)의 가용자본 항목이 감소한데 주로 기인
또한 주주에 대한 지급이 예정된 현금배당액(3,054억원) 발생으로 가용자본이 추가적으로 감소
’13.12월말 현재 모든 보험회사의 RBC비율(278.4%)은 보험업법에서 정한 재무건전성 최저기준(100%)을 크게 상회
다만 보험회사에 대하여 보수적 관점에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도록 지도하는 한편, 특히 RBC비율 취약 우려 보험회사에 대해서는 후순위채 발행, 증자 등 자본 확충을 통한 선제적 재무건전성 제고를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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