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쉐즈, 유럽, 북미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서도 IATA에 법률 서비스 제공
IATA는 세계 항공회사들의 단체로서 회원사 및 항공 운송 업계와 협력하여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경제적인 항공 여행을 촉진하고 있다. IATA는 세계113개국에 있는 240개 항공회사를 회원으로 두고 60개국에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도 금융 거래 규모는 3,700억 달러에 달했다.
이번에 에버쉐즈가 IATA에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된 것은 이 회사가 지난 2013년4월에 체결된 아프리카 및 중동 지역 65개국에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기 때문이다. 이번 3개년 계약에 따라 에버쉐즈는 유럽, 북미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93개국에서 IATA에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세계 법률 자문 부문에서 규모가 가장 큰 자문 서비스가 되었다.
에버쉐즈는 IATA를 대상으로 모든 법률 자문을 제공하는 동시에 158개국에서 혁신적인 실적 기반 요금 요소와 프로젝트 관리 조건에 따라 각 지역별로 차등을 둔 맞춤형 가격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처럼 독특한 서비스 모델은 일관성 있는 서비스 품질과 투명성, 명확한 비용 통제 및 IATA와 에버쉐즈 모두를 위한 종합 척도에 의해 뒷받침 되고 있다. 에버쉐즈는 지난 2007년에 타이코(Tyco)와 획기적인 제휴관계를 맺고 고유의 법률 서비스 모델을 제시하기 시작한 이후 다년간 이를 발전시켜서 30개 이상의 다양한 법적 관할권의 고객을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에버쉐즈의 자문팀은 글로벌 고객개발(Global Client Development) 책임자 겸 타이코 자문을 위한 주간사(lead partner)인 스티븐 홉킨스(Stephen Hopkins)가 주도하여 전세계에 있는 에버쉐즈 지사와 협조관계를 맺고 있는 법률회사들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각 IATA사업 지역에 있는 이들 지사는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와 주간사들이 지원할 것이며 스티븐 홉킨스가 IATA에 대한 법률 서비스 전체를 책임진다.
IATA의 제프리 쉐인(Jeffrey Shane) 법률자문위원은 아래와 같이 말했다:
“우리는 에버쉐즈에 대해 큰 기대를 갖고 있다. IATA의 법무 담당부서는 전세계 지사들에게 최신 기법을 바탕으로 한 지원을 제공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우리는 에버쉐즈가 아프리카와 주동지역에서 IATA에 대해 높은 품질과 비용 투명성을 갖고 서비스를 제공한 데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협회 사업에 중요한 3개 지역을 추가하여 에버쉐즈와 함께 대외 법률 지원을 통합함으로써 더욱 큰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스티븐 홉킨스는 “이것은 법률 서비스 분야에서 가장 큰 글로벌 규모이다. 우리는 전세계 158개국에서 모든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이는 대단한 일이다. 우리와 IATA의 관계는 일관성 있게 높은 품질의 서비스와 투명성 및 비용 통제를 바탕으로 진전되어 왔다. 우리는 이번에 체결한 계약을 통해 IATA와의 파트너쉽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강화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에버쉐즈(Eversheds LLP) 소개
에버쉐즈(Eversheds LLP)와 전세계 지사에 있는 4,500여명의 직원들은 민간 및 공공 기업과 금융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세계 29개 법적 관할권 지역에 있는 50개 지사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세계 최대 법률회사 중 하나인 에버쉐즈는 그 전문성과 자원 및 국제적 역량을 지역 시장의 지식과 결합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www.eversheds.com
웹사이트: http://www.evershe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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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쉐즈
챈틀 고힐-그레이(Chantel Gohil-Gray)
+44 (0) 207 919 4629
chantelgohil-gray@evershe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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