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지사님께서 평소 교육 어린이 보육 정책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시고 정책에서도 앞서 나가고 계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는 말과 함께 “오늘 제가 이렇게 온 것도 국·공립 보육 시설 개소 사업에 협조를 부탁드리고자 왔다”고 말했다.
이어 장 장관은 “현재 국·공립 보육시설은 전체 5%인 1,349개소에 불과하다. 2008년까지 연간 400개소씩 확충을 목표로 국·공립 보육 시설 비율을 10%로 제고하려는 계획을 시행중에 있다”며 “올해 400개소의 신축을 목표로 도, 시, 군에 할당 배정했으나 지방비 미확보와 민간 보육 시설 장들의 반발로 사업에 어려움을 빚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 자리에 함께 배석한 여순호 도 가족정책국장은 “경기도 시, 군에 배정된 시설은 58개소인데, 재정 확보의 어려움과 추가 예산에 대한 부담감, 부지 미확보 특히 민간 보육 시설 장들의 반발로 오산, 과천, 안양시 등 18개 시,군이 난감해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브리핑했다.
이에 대해 장 장관은 “학부모 입장에서는 국·공립 보육 시설에 대해 적극 환영하고 있다. 부지 미확보 문제에 관해서는 건설부와 공원녹지시설 내 설치 시행 규칙 개정을 협의하고 있고, 지역내 대학교와 종교 시설 부지에 시설을 장기 임대 등을 통해 활용하는 방안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손 지사는 “경기도에는 민간보육 시설이 타도시에 비해 많아 단체장들의 어려움이 많다. 예산 부족 때문에 더욱 나서지 못하는 측면도 있을 것”이라며 “道도 문제점을 체크해서 최선을 다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손 지사는 “도는 가족여성국내에 있는 보육 사업과 관련한 정책과를 따로 독립시켜 별개의 과로 만들고자 행정부에 건의했다”면서 “장 장관님께서 중앙정부 차원으로 보육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부탁했다.
장 장관은 손 지사의 건의에 “저희 업무 영역을 확대하는 측면에서 열심히 돕겠다”고 답했다.
웹사이트: http://www.gg.go.kr
연락처
경기도청 공보관실 언론담당 이강석 031-249-2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