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웨이 지노믹스, 최초로 일루미나의 ‘넥스트세크 500’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시스템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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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22:00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미국 샌디에이고 소재 임상 연구소로서 미국임상실험관리법령(CLIA)과 미국병리학회(CAP)의 인증을 받았고 전세계적으로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스웨이 지노믹스 코퍼레이션(Pathway Genomics Corporation)이 자사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술에 일루미나(Illumina)의 ‘넥스트세크(NextSeq) 500’ 시스템을 추가하여 기존의 고효율 분석 업무를 더욱 능률적으로 수행하게 되었다고 오늘 발표했다.

누름 단추 방식으로 가동하는 ‘넥스트세크(NextSeq) 500’ 시스템은 단일 인간 게놈이나 최대 16개의 엑솜, 20개의 전사체, 48개의 유전자 발현 시료, 20개의 비침윤성 산전 시료 및 96개의 표적 패널 등 널리 사용되는 염기서열 분석 애플리케이션 집합체들을 하루 만에 분석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이 서열분석 시스템은 정보를 능률적으로 처리하여 염기서열 분석 데이터가 다양한 상용 파이프라인을 통해 전달이 가능하다.

패스웨이 지노믹스의 최고과학책임자(CSO)인 데이빗 베커(David Becker) 박사는 “우리 임상 연구소가 이 같은 첨단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시스템을 확보함으로써 차세대 염기서열분석 분야의 기존 역량에 또 하나의 강력한 툴을 추가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우리는 의사와 환자들에게 정확한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데 주요 목표를 두고 있으며, ‘넥스트세크 500’은 그러한 목표를 새로운 차원에서 달성하게 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료 적재 즉시 처리 가능한 고효율 데스크톱 서열 분석기인 ‘넥스트세크 500’은 한번 운용하여 인간 게놈 전체의 염기서열을 광범위하게 분석할 수 있는 유일한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시스템이다.

패스웨이 지노믹스의 아디 아리언포어(Ardy Arianpour) 최고전략책임자(CSO)는 “회사가 일루미나의 최초 ‘넥스트세크 500’을 매입함으로써 임상 진단 분야에서 경쟁업체들과 차별화 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신속성과 효율성 및 정확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데 ‘넥스트세크 500’은 게놈, 엑솜 및 목표 염기서열 재해독의 결과를 즉석에서 생성할 수 있는 현재 가장 빠른 염기서열 분석기이다”고 말했다.

패스웨이 지노믹스 코퍼레이션(Pathway Genomics Corporation) 소개

미국 샌디에이고에 기반한 임상 연구소로서 미국임상실험관리법령(CLIA)과 미국병리학회(CAP)의 인증을 받은 패스웨이 지노믹스는 건강과 웰빙을 개선 또는 유지하는데 필요한 실행가능하고 정확한 정보를 의사와 환자들에게 제공한다. 패스웨이 지노믹스는 2008년에 설립된 이래 기술 혁신에 총력을 기울이고 의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유전자 검사 업계의 선도자가 되었다. 패스웨이 지노믹스의 검사 서비스는 심장 건강, 암 위험성, 유전병, 영양 상태, 운동 반응은 물론 통증 관리 및 정신 건강을 위해 사용되는 특수 약물의 반응 등 다양한 검사를 포괄한다.
패스웨이 지노믹스에 관한 더 상세한 정보는www.pathwa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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