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네트웍스, 에릭슨의 미디어 전송 네트워크 부문 프리미어 파트너로 참여

- 에릭슨의 플러그인 에코시스템(plug-in ecosystem)을 통해 통신 사업자에 원활한 글로벌 콘텐츠 전송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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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네트웍스
2014-03-05 10:00
서울--(뉴스와이어)--씨디네트웍스(대표이사 김종찬, www.cdnetworks.co.kr)는 에릭슨(www.ericsson.com)의 미디어 전송 네트워크(MDN: Media Delivery Network, 이하 MDN)의 프리미어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에릭슨의 미디어 전송 네트워크(MDN)는 통신 사업자들이 최종 사용자에게 콘텐츠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에릭슨의 통신 장비에 구축된 엔드 투 엔드(End-to-End) 솔루션으로, 씨디네트웍스는 에릭슨의 통신 장비를 이용하는 통신 사업자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글로벌 콘텐츠 전송을 위한 캐싱, 최적화 및 가속 서비스를 포함한 CDN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씨디네트웍스는 에릭슨이 플러그인 에코 시스템을 론칭하면서 참여한 세 곳의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기업 중 하나이다.

씨디네트웍스 비즈니스 개발팀 고대민 부장은 “에릭슨은 네트워크 사업자가 고객들에게 최상의 미디어 전송과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는데 있어 큰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당사는 에릭슨의 MDN 에코 시스템에 참여함으로써 고객에게 모바일 네트워크에서도 최적의 CDN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해 전세계 86개 도시에 140개의 네트워크 거점(PoP: Points of Presence)을 보유하고 있는 씨디네트웍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전세계 콘텐츠 사업자들에게 현지에 서버를 두고 있는 것과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모바일로도 제공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셈이다.

에릭슨은 "콘텐츠 사업자는 현지 및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에게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는 전송 구조를 갖춤으로써 매출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으며, 통신 사업자들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통하여 기존 가입자 기반의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에릭슨은 180여 개국에 1,000개가 넘는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씨디네트웍스는 에릭슨 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모바일 네트워크에서 동영상을 포함한 콘텐츠 전송을 가속화하고 CDN 서비스를 수익화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에릭슨의 미디어 사업부 솔루션 부문 부사장 겸 총괄을 맡고 있는 오베 아네비그(Ove Anebygd)는 "당사는 지금까지 이러한 파트너십을 발전시켜 왔다. 또한 통신 사업자와 콘텐츠 사업자가 더욱 강력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통신 사업자와 CDN 사업자 간의 시스템을 상호 연결하는 데도 힘써왔다. 이제 통신 사업자와 콘텐츠 사업자들은 이와 같이 견고한 관계를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하고 사용자 경험의 혁신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씨디네트웍스(CDNetworks) 소개
씨디네트웍스는 국내 1위, 아시아 1위, 글로벌 Top 3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이하 CDN)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세계 140여 주요 거점 지역에 설치된 네트워크 인프라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미디어 스트리밍, 대용량 파일 전송, 웹/어플리케이션 가속 서비스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전세계 CDN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및 공공, 포털 및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온라인 교육,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게임, S/W 및 테크놀로지 기업 및 리테일 기업에 이르기까지 1,500여 개 기업이 씨디네트웍스의 서비스를 통해 17,500개의 웹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을 가속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dnetworks.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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