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머슴으로 돌아온 판사’ 박영화 출판기념회 개최

- 박영화 변호사의 삶과 강릉의 비전을 담은 책 ‘강릉의 머슴으로 돌아온 판사’ 출판기념회 개최

강릉--(뉴스와이어)--강릉시장에 도전하는 새누리당 예비후보 박영화 변호사가 쓴 ‘강릉의 머슴으로 돌아온 판사’ 출판기념회가 지난 4일(화) 오후 3시 김화묵 강릉시의회의장, 법무법인 충정대표 이우근 변호사(전 서울중앙지방법원 법원장), 정호돈 전 강릉문화원장, 이호순 전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하여 여성계, 문화계 인사를 비롯한 1,6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시 남항진동 세인트컨벤션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상임고문), 주호영 의원(국회정치개혁 특별위원회 위원장), 나경원 전 의원(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장) 등의 축하 영상 메시지가 눈길을 끌었다.

저자인 박영화 변호사는 강릉시 사천면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강릉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졸업과 동시에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주로 서울에서 판사생활을 하다가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로 퇴직한 입지전적인 인물로서 변호사 개업 후 로펌을 설립하여 국내 10위권으로 성장시킨 CEO이기도 하다.

이번에 출판하는 책은 자신의 삶과 평소 강릉의 미래를 위하여 공부한 내용들을 정리한 것으로서 그가 얼마나 강릉을 위하여 봉사하고 고민하였는지를 알 수 있는 내용들이다.

박영화 변호사는 인사말에서 대도시의 비약적 발전에 비하여 정체를 거듭하고 있는 고향 강릉의 발전을 위하여 그 동안 자료를 찾고 해외를 다니면서 견문한 내용들을 강릉시민들과 공유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지혜를 찾고자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박영화 변호사 약력

학력 : 명주초등학교, 경포중학교, 강릉고등학교, 경북대학교 졸업

경력 : 1981년 사법시험 합격, 서울중앙지법, 서울고법 판사, 대구지법 영덕지원, 안동지원 지원장, 인천지법,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법무법인 한승 대표변호사, (사)강원도민회중앙회 부회장, 재경강릉시민회 부회장, (사)2018동시모 이사장

현직 : 법무법인 충정 파트너 변호사, 재경강릉고등학교 동문회장, 예맥의 힘 회장

쉐어비즈 소개
쉐어비즈는 컨설팅.교육.마케팅 전문회사이며 박영화 변호사의 출판기념회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강릉 지역의 복합문화공간, 중요 세미나, 비즈니스, 모임공간, 소규모 강의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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