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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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2014-03-05 10:31
서울--(뉴스와이어)--’13.12월말 현재 보험회사의 대출채권 잔액은 129.1조원으로 전월대비 2.0조원 증가(↑1.6%)

(가계대출) 가계대출은 84.2조원으로 전월대비 1.2조원 증가(↑1.5%)

이는 보험계약대출(+0.6조원), 주택담보대출(+0.5조원), 신용대출(+0.1조원) 증가에 기인

(기업대출) 기업대출은 44.9조원으로 전월대비 0.8조원 증가(↑1.8%)

대기업대출(16.8조원)은 전월대비 0.6조원 증가(↑3.8%), 중소기업대출(28.1조원)이 전월대비 0.2조원 증가(↑0.6%) 한데 기인

’13.12월말 현재 보험회사 대출채권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63%로 전월대비 0.09%p 하락

(가계 대출)

가계대출 연체율은 0.48%로 전월대비 소폭(-0.03%p) 하락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67%로 전월대비 0.02%p 하락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의 연체율은 0.39%로 전월대비 0.03%p 하락

(기업 대출)

기업대출 연체율은 0.92%로 전월대비 0.19%p 하락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1.39%로 전월대비 0.29%p 하락

부동산PF대출 연체율은 5.35%로 전월대비 0.93%p 하락

’13.12월 중 보험회사의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이 모두 증가

다만 보험회사의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연체율은 모두 하락하여 대출 건전성은 양호

참고로 ’13년 중 보험회사의 대출채권은 연중 17.2조원 증가(↑15.4%)

가계대출이 연중 7.6조원 증가(↑10.0%)하였으나 총자산 증가율(↑10.1%) 이내로 관리되고 있고, 기업대출이 큰 폭(+9.6조원, ↑27.3%)으로 증가하여 전체 대출채권 증가를 견인

한편 ’12.12월 대비 연체율은 연중 0.15%p 하락하는 등 안정세 유지
* 가계대출: -0.07%p, 기업대출: -0.38%p

향후 미국의 테이퍼링 실시에 따른 영향으로 금리 상승 및 차주의 채무상환능력 악화 가능성이 상존하므로 보험회사 가계대출 규모 및 건전성 등에 대한 지도감독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주택담보대출의 비거치식 분할상환 대출 비중확대를 통한 가계대출 구조개선 등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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