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류수노 교수가 개발한 ‘기능성 쌀 슈퍼자미’ 첫 사업화
- 3년 간 기술료 20억원 협약 체결
이번 협약은 올해부터 향후 3년간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함으로써 국민건강과 식생활 개선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관계 기관의 발전과 농촌경제의 경쟁력 강화에도 목적을 두고 있다.
기술 도입업체인 ㈜이롬과 ㈜새싹은 새로운 품종을 통한 기술료가 올해 3천6백만원, 2015년 3억여원, 2016년에는 20여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단에서는 기술 사업화의 첫 사례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관리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한 제도 정비 및 기술도입업체 발굴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류수노 교수는 협약식에서 “국민 일인당 쌀 소비는 줄고 있지만 기능성 쌀시장은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만성대사성질환 예방과 치료에 효과 높은 두 품종이 더 널리 생산 보급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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