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직장문화 확산 발걸음 빨라져
- 14만 기업 회원사 보유한 대한상공회의소와 협약 체결
이번 협약으로 국·내외 민간기업의 가족친화경영 성과 등 우수사례를 공동으로 발굴하여 전국 71개 지역상공회의소와 대한상공회의소 14만 회원사 네트워크를 통해 전파하고 민간기업에서 일·가정 양립문화가 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여성가족부는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기업 경영층의 인식 제고를 위해 상공회의소 회원사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연중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대한상공회의소는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하는 가족친화 인증제도 설명회 및 컨설팅에 회원사가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여성가족부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도’를 2008년부터 시행하여 지난해까지 총 522개 기업과 기관이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민간기업과 공공부문 모두 가족친화적 직장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 발굴 및 공공부문 가족친화 인증 의무화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민간기업 참여를 더욱 독려하기 위해 가족친화 인증기준을 일·가정 양립 제도 중심으로 개선하고 투융자 금리우대, 출입국 심사 우대, 정부지원 사업 참여기업 선정 시 가족친화 인증기업 우대 등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 가족친화 인증기업 인센티브 현황 : 27개 기관의 79개 인센티브('14.2월 현재)
또한,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이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기관 평가 시 가족친화 인증기관을 우대하고, 공공부문의 가족친화 인증 의무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일과 가정은 우리의 꿈을 날아오르게 하는 두 날개로 어느 한쪽이라도 건강하지 못하면 결코 행복할 수 없고, 가족친화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기업도 이직률이 감소하고 생산성이 높아지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가족친화경영 우수사례와 투자 대비 우수한 성과 사례를 보다 많이 발굴하고, 일·가정 양립에 대한 기업 경영층의 인식 개선과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가족친화경영 성과 우수사례 : 솔트룩스(이직률이 ‘10년 33% → ’12년 12%로 감소), SK이노베이션(입사율 100:1에서 1,000:1로 증가) 등
여성가족부 소개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변호사이자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조윤선 장관이 여성가족부를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gef.go.kr
연락처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과
주무관 김지연
02-2075-8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