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북우수중소기업인 발굴 시상 계획 발표
우수중소기업인상은 지역경제 발전의 주역인 중소기업인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중소기업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도내 중소기업들의 관심이 높아 매년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선정대상 기업은 도내에서 사업장을 경영하며, 최근 2년간(‘12년~’13년)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중소기업 중 제조업체로, 고용창출, 매출신장, 지역발전공헌, 우수신제품개발, 장수기업 등 총 5개 부문에 많은 성과를 달성한 CEO를 선정, 오는 5월중(중소기업 주간 행사시)에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을 희망하는 기업 CEO는 3월24일부터 4월8일(15일간)까지 관할 시장·군수 또는 중소기업 지원기관(단체)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전라북도 기업지원과에 접수하면 “전라북도 중소기업 지원기관 협의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우수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5천만원의 경영개선을 위한 보조금과 전라북도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제5조)에 의하여 인증서를 수상한 날로부터 5년 동안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선정된 우수기업인이나 근로자에 대한 홍보 ▴도의 주요행사 초청 및 우선 예우 ▴기타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추천서식 등은 2014. 3. 5(수)부터 도청 홈페이지 (도 홈페이지 → 산업경제 → 중소기업지원 → 기업지원정보 → 제12회 전라북도 우수중소기업인상 시상계획)에서 내용을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청 기업지원과(☏ 280-3231)로 문의하면 된다.
전라북도청 소개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당선된 김완주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김완주 도지사는 새만금권을 동북아경제중심지역으로,동부권을 세계적인 관광휴양지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10대 핵심공약은 공약은 매년 1백개의 기업유치 8천개의 청년 일자리 창출, 장기임대주택 1만호 건설사업, 교육지원예산 5배 확대, 식품산업을 대표적인 전략산업으로 육성, 새만금 산업단지와 관광단지 조기개발, 정부비축확대와 대체작목 보조금 확대, 문화복지카드제도를 단계적 도입, 학교 무상급식을 단계적 실시, 사회적기업 매년 20개 연간 5백개일자리 창출, 기업맞춤형 여성직업훈련 실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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