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어린이 식생활안전 포스터 공모전 개최

청원--(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및 영양 필요성에 대한 실천의지를 높이기 위해 ‘제6회 어린이 식생활 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11일까지 전국 초등학생(4,5,6,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고카페인 음료 섭취주의 ▲비만예방을 위한 고열량·저영양 식품 줄이기 ▲우리 학교 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 우수판매업소 ▲어린이 올바른 식생활 실천 ▲간식 구매 시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제품 확인 등이다.

접수된 작품은 어린이 식생활안전, 바른영양 필요성 및 실천의지 표현에 대한 적합성, 창의성, 충실성 등을 고려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초·중등부 각각 최우수상(1편), 우수상(2편), 장려상(4편)이 선정된다.

입상자는 5월 1일 이후 식약처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 통지되며 수상작은 식약처에서 주관하는 ‘식품안전의 날’ 행사 등에서 전시·활용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이번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 팝업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이다. 충북 청원군 오송읍에 본부가 있다.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박근혜 정부에 들어서면서 국무총리 산하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정승 전 농림수산부 차관이 2013년부터 초대 처장을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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