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스텝 최강자 스크릴렉스, 빅뱅 ‘Feeling’의 작곡가 보이즈 노이즈와 듀오 결성

- 일렉트로니카 팬들의 가장 큰 이슈였던 스크릴렉스와 보이즈 노이즈의 프로젝트 듀오

- 해외 유명 일렉트로니카 차트 비트포트에서 1위를 차지한 첫 싱글 ‘Next Order’을 비롯, 3장의 앨범 국내에 정식 디지털 발매

뉴스 제공
헬로준넷
2014-03-06 11:25
서울--(뉴스와이어)--덥스텝의 제왕 스크릴렉스(Skrillex)와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DJ 보이즈 노이즈(Boys Noize)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독 블러드(Dog Blood)의 앨범들이 국내에 정식 디지털 발매되어 음악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2년 연속 그래미 3관왕을 차지한 스크릴렉스는 일렉트로니카의 여러 하위 장르 중 마이너에 속했던 ‘덥스텝’을 인기 장르로 끌어 올린 뮤지션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팝과 록을 비롯, 국내의 아이돌 음악에까지 덥스텝을 수혈했을 정도로 현 음악시장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며 국내 음원 차트에서 1년 넘게 상위권을 지켰던 히트 싱글 ‘Bangarang’과 수 차례의 내한 공연을 통해 국내에도 두터운 팬 층을 형성했다.

한편 13살 때부터 DJ로서 활동을 시작해 플로어 DJ로서 명성을 쌓아온 보이즈 노이즈는 빅뱅의 스페셜 에디션 앨범 [STILL ALIVE]의 수록곡 ‘Feeling’을 작곡하고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 [쿠데타]에서 리믹스 작업을 담당하는 등 국내 뮤지션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음악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2012년부터 시작된 스크릴렉스와 보이즈 노이즈의 프로젝트 그룹인 독 블러드는 결성 당시부터 일렉트로니카 씬에서 가장 큰 이슈로 손꼽혔다. 데뷔 싱글인 ‘Next Order’로 ‘일렉트로니카의 빌보드’라 불리는 비트포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 ‘롤라팔루자(Lollapalooza)’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 등 초대형 페스티벌의 무대를 장식하며 명성에 걸맞은 굵직한 행보를 이어왔다.

이번에 국내에 정식으로 디지털 발매되는 독 블러드의 앨범들은 데뷔 싱글인 [Next Order / Middle Finger]와 2013년 비트포트를 휩쓸었던 히트 싱글 ‘Chella Ride’이 수록된 [Middle Finger Pt. 2], 가장 최근작인 [Middle Finger Pt. 2 (The Remixes)] 세 장이며 뮤직 컨텐츠 컴퍼니인 헬로준넷을 통해 멜론, 벅스, 엠넷, 올레뮤직 등을 비롯한 각 음악사이트에 배포된다.

헬로준넷 소개
헬로준넷은 2004년 설립되어 전세계 팝음악을 한국에, 그리고 한국의 K-Pop을 전세계에 배포하는 뮤직컨텐츠 전문 컴퍼니이다. 글로벌 파트너사인 인그루브스(INgrooves), 포노파일(Phonofile), 벨리암(Valleyarm) 등의 메이저 유통회사(Distributor) 그리고 1,000여개의 소규모 레이블과의 합법적인 계약을 통해 100만곡 이상의 팝음악을 제공받고 있으며, 팝, 재즈, 클래식, 댄스, 힙합, 일렉트로니카, 라운지, 뉴에이지, 월드뮤직 등의 전 장르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국내 음악사이트인 멜론, 벅스, 엠넷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아티스트로는 멜론에 발매가 되자마자 엄청난 댓글과 좋아요 등의 반응을 일으킨 샘 옥(Sam Ock)과 3천만건 이상의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한 유튜브 스타 조셉 빈센트(Joseph Vincent)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hellojune.net

연락처

헬로준넷
홍보/운영팀
황태일 팀장
02-566-998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