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어 인더스트리즈, 조던 테크놀로지스와 모회사 설립

- 애리온, 기체/증기 처리, 연소, 회수 기술 서비스 업계 글로벌 리더로 부상

뉴스 제공
AEREON
2014-03-06 13:00
오스틴, 텍사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플레어 인더스트리즈(Flare Industries, 이하 플레어)와 조던 테크놀로지스(Jordan Technologies, 이하 조던)는 애리온(AEREON)을 모회사로 설립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단일 업체로서 고객사에 환경규제를 준수하는 가스 및 증기 연소/처리/회수 장비를 공급하는 동시에 세계 업스트림/미들스트림/다운스트림 업계에 최상의 서비스 역량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애리온 설립은 플레어가 2012년 조던을 인수한 데 따른 결과물이다.

애리온은 플레어, 조던, 맥트로닉(Mactronic) 등 3개사를 자회사로 거느리게 됐다. 플레어는 연소 및 오염제어 기술과 장비를 설계, 제조, 구축하는 업계 유수 기업이며 조던은 증기 회수 시설(VRU)을 공급하는 선도 회사이자 세계 최대 서비스 회사다. 맥트로닉은 정유, 석유화학, 매립지 가스 업계에 폐가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마이클 하인즈워스(Michael Hainsworth) 애리온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애리온의 모회사화는 의미 있는 진전이자 수많은 이들의 노고가 담긴 결과물이다. 이로써 우리는 새로운 조직으로 거듭났다. 성장을 위한 만반의 채비를 갖췄으며 앞으로 펼쳐질 장밋빛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 우리는 제조부터 서비스를 모두 아우르며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글로벌 솔루션을 제공할 역량을 갖췄다. 이로써 세계 최대 고객사와 대형 프로젝트에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애리온은 플레어와 조던의 제품 라인과 서비스 역량을 통합해 환경규제를 준수하고 비용 효율이 우수한 맞춤식 공법의 표준 플레어와 고효율 연소실, 열 소각로, 증기회수시설을 공급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장비 서비스 공급업체로 발돋움하게 된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사를 둔 애리온은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영국, 아랍에미리트, 말레이시아, 호주에 사무소를 통해 3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44개 국가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플레어 사장으로 재직 중인 마이클 헤인즈워스(Michael Hainsworth)는 애리온의 대표이사 사장직을 겸임한다.

하인즈워스 사장은 “애리온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글로벌 임직원과 더불어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전력함으로써 플레어 및 조던과 동일한 가치를 지향할 것이다. 고객은 회사 성장세와 무관히 언제나 우리의 최우선 순위다. 우리는 대기업의 실행역량과 소기업의 세밀한 고객관리 역량을 겸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리온에 투자 중인 사모투자 회사 턴브리지 캐피털(Turnbridge Capital, LLC)은 2011년 9월 플레어의 자본구성을 재편했으며 2012년 플레어의 조던 인수에 자기 자본을 제공했다. 턴브리지는 애리언 이사회 정식이사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애리온(AEREON) 소개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사를 둔 애리온(AEREON)은 연소, 증기 회수, 오염 제어 기술
서비스 및 장비 분야의 글로벌 리더 기업이다. 애리온은 플레어 인더스트리즈가 조던 테크놀로지스를 인수한 2012년 설립됐다. 애리온은 2개 브랜드를 내세워 업계에서 가장 방대한 플레어 시스템과 밀폐형 연소 시스템, 점화 시스템, 증기 회수 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증기회수 시설 업체로 군림하고 있다. 애리온은 세계 44개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www.AEREON.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AERE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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