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 환자 과반수, ‘만성통증’ 상태
- 족저근막염 발병일 ‘6개월 이상’ 55.4%로 과반수 넘어
- 족저근막염, 만성통증 질환으로 초기 치료 중요
만성통증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통증으로 병을 이겨내는 능력이 저하된 상태를 의미한다. 장기적인 통증으로 인해 심리적 우울증 및 의욕 상실감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불면, 식욕 저하, 피로감을 호소하기도 한다.
족저근막염이 대부분 만성통증으로 진행되는 원인은 무엇일까?
전문의 장형석 박사는 “족저근막은 발바닥에 있는 강하고 두꺼운 섬유띠로 구성된 조직이지만 혈관분포가 적다. 일반적으로 손상이 생기면 손상 부위로 혈류량을 증가 되어야 조직 회복이 일어나는데, 족저근막은 혈관분포가 적기 때문에 쉽게 치료되지 않아 만성통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족저근막염은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예후가 좋다. 만성으로 진행될 경우, 손상된 족저근막을 재생시키는데 오래 걸리므로 되도록 빨리 전문의를 찾아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장형석한의원 소개
장형석한의원은 비수술 척추관절전문 의료 기관이다. 척추와 관절 질환에 풍부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전문의 장형석 한의학박사가 운영하고 있다. 2005년과 2009년에 봉침의 염증 유전자 억제 기전을 규명하여 국제학술지에 발표해 MBC, KBS, SBS, YTN 등 국내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무릎질환, 관절염 등의 척추관절 질환과 관련된 많은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또한 올바른 의학 정보를 제공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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