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무브, 롤플레잉게임 ‘좀비런 시즌2 - Z Night Tour’ 론칭

- 좀비런이 돌아왔다!

- 현실 롤플레잉 게임 좀비런, 전국 5개 도시에서 개최

- 기록측정에서 벗어나 축제처럼 즐기는 참여형 스포츠 페스티벌 확산

뉴스 제공
커무브
2014-03-07 08:55
서울--(뉴스와이어)--스포츠 문화 프로덕션 (주)커무브(대표 원준호)는 현실에서 즐기는 롤플레잉게임(RPG) ‘좀비런 시즌2 - Z Night Tour’를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좀비런(www.zombierun.co.kr)은 일반적인 달리기 행사에서 벗어나 좀비 VS 러너의 추격전이라는 컨셉을 더한 현실 롤플레잉게임(RPG)이다. 기록측정을 벗어나 축제의 성격으로 스포츠 자체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참여형 스포츠 페스티벌이다.

좀비런은 한밤중 폐장된 놀이동산에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기본 설정으로 5개의 테마로 구성된 3km 코스를 러너와 좀비 중 하나의 캐릭터를 선택하여 미션을 수행한다.

러너는 추격하는 좀비를 피해 코스 마지막까지 허리에 찬 생명끈을 지켜내야 하고, 좀비는 러너의 생명끈을 빼앗는 역할을 한다.

한밤중 폐장된 놀이동산을 활용한 코스연출도 압권이지만, 전문가로부터 특수 분장을 받고 게임속 캐릭터로 재탄생한 좀비 참가자의 혼신을 다하는 연기와 이를 피해 달아나는 러너들의 생존본능이 더해져 짜릿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주)커무브와 (주)티켓몬스터가 공동 개최한 좀비런은 작년 11월 시즌1 론칭 당시 티켓 오픈과 함께 실시간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연일 화제가 되었다. 티켓몬스터 어드벤처딜 사상 최단시간 매진에 완판행진으로 암표까지 등장할 만큼 높은 인기를 얻었다.

좀비런 시즌2는 게임요소가 업그레이드 된 코스와 서바이벌 키트를 가지고 4월 부터 6월까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5개의 도시에서 총 6회에 걸쳐 개최된다. 첫 개최지인 서울지역은 오는 3월 12일부터 티켓몬스터를 통해 티켓 오픈된다.

상세한 정보는 좀비런 공식 사이트(www.zombierun.co,kr)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지역별 좀비런 행사일자

- 서울: 4월 25일, 26일 양일
- 대전: 5월 10일
- 대구: 5월 16일
- 부산: 5월 30일
- 광주: 6월 21일

(주)커무브 소개
커무브는 COMOVE(‘함께 움직이다’)라는 팀 이름에서 나타나듯이 사람들이 함께 움직이며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컨텐츠를 기획하고 이를 통해 진정한 건강함을 만들고자 합니다. 출시한 첫 번째 콘텐츠인 좀비런은 달리기라는 스포츠 활동에 좀비라는 문화적 코드와 게임적 요소를 더한 스포츠 페스티벌입니다. 모든 참여자가 러너와 좀비로 역할을 나누고 생명띠를 지키고 쫓기 위한 추격전을 벌이는 생존 게임입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달리기 이벤트로 ‘좀비’와 ‘러너’라는 역할과 게임과 같은 룰에 따라 즐기는 행사입니다. 2013년 11월 2일 서울랜드 폐장 이후 서울랜드 전체 부지를 활용하여 7000명 규모의 스포츠 문화이벤트를 진행하였고 2014년은 4월 25일 서울랜드를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 좀비런 개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좀비런 홈페이지: http://www.zombierun.co.kr
좀비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zombierun.korea

웹사이트: http://www.comov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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