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 포항시 부시장,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 방문

- 6일 재선충방제사업현장 방문 및 박피제거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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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
2014-03-07 09:32
포항--(뉴스와이어)--김재홍 포항시 부시장이 시장 권한대행 첫날인 지난 6일 오전 소나무재선충 방제사업지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김재홍 부시장은 재선충병 피해가 극심한 남구 효곡동 일원 재선충병방제현장을 방문해 피해현황을 보고받고, 방제현장을 돌아보며 직접 소나무 박피를 제거하는 등의 작업에 참여했다.

김 부시장은 “오는 4월까지 고사목 전량을 제거하기 위해 현장에서 전력을 다하는 작업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주의해주길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포항시는 현재 60개 지구에 직영방제단 50명, 11개 산림조합 250명, 20개 산림법인 400명 등 총 700명을 대대적으로 투입해 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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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제1의 도시인 포항시는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심장부로서 산업근대화를 견인해왔으며, 철강산업에 이은 첨단과학산업과 항만물류산업, 해양관광산업으로 재도약을 해나가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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