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주식은 ’13.11월 이후 4개월 연속 순매도하였고 채권은 1개월 만에 다시 순유출로 전환
’14.2월말 현재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상장주식은 425.7조원(전체 시가총액의 32.2%), 상장채권은 93.9조원(전체 상장채권의 6.6%)으로, 총 519.6조원의 상장증권을 보유
美 양적완화 축소 지속, 신흥국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美·中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외국인은 주식 순매도를 지속
국가별로는 미국이 지난 달 순매수에서 이번 달에는 1.0조원순매도로 전환하면서 순매도를 주도
룩셈부르크, 영국이 각각 0.7조원, 0.2조원을 순매도
싱가포르가 가장 많은 0.4조원을 순매수하였고, 케이만아일랜드·사우디아라비아가 각각 0.4조원, 0.2조원을 순매수
지역별로는 유럽·미국이 각각 1.2조원, 1.0조원을 순매도, 아시아는 0.2조원을 순매수
’14.2월말 현재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규모는 425.7조원으로 전월말 대비 12.3조원 증가
* ’13.12월말 432.2조원 → ’14.1월말 413.4조원 → 2월말 425.7조원
국가별 보유규모는 미국 168.9조원(외국인 전체 보유액의 39.7%), 영국 37.8조원(8.9%), 룩셈부르크 24.9조원(5.9%) 순
* ’14.2월말 유럽 : 126.5조원(외국인 전체의 29.7%, ’14.1월말 124.5조원)
채권 순매수 규모(1.0조원)가 만기도래 규모(2.8조원)를 하회하면서 외국인 채권투자는 1개월 만에 순유출로 전환
* 순투자(순유출) = 순매수 - 만기상환 등
순매수 규모는 1.0조원으로 전월(1.3조원) 대비 0.3조원 감소
국가별로는 미국 1.5조원, 룩셈부르크 0.3조원, 중국 0.2조원 등의 순으로 2월 순유출 상위권 형성
스위스 및 프랑스는 각각 0.3조원, 0.2조원을 순투자
지역별로는 미국·아시아가 각각 1.5조원, 0.3조원을 순유출
’14.2월말 현재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규모는 93.9조원으로 전월말 대비 1.7조원 감소
국가별 보유규모는 미국 18.8조원(외국인 전체 보유액의 20.1%), 룩셈부르크 14.1조원(15.0%), 중국 12.1조원(12.9%)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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