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 구로구 예림집수리 봉사단과 업무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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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7 11:14

서울--(뉴스와이어)--작년 10월 서울시 구로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사장 최성균)이 구로구청 관내 예림집수리 봉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구로구 저소득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함께하는 사랑밭 서형덕 회장과 이성 구로구청장, 구로구 안전행정국장, 자원봉사센터 팀장, 집수리 봉사단장 및 봉사단 20여명이 참석하여 본 협약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협약식에 앞서 이성 구로구청장은 “구로구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함께하는 사랑밭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으며, 함께하는 사랑밭 서형덕 회장은 “앞으로도 사랑밭 본부가 위치한 구로구 지역에 나눔 실천의 장을 더욱 많이 만들어서 보다 많은 소외 이웃들이 웃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탄보일러 지원,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개선, 어르신 주거환경개선 등의 사업을 자원봉사단과 함께 진행하게 된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사업팀 070-4477-3806~7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