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라인 9호선 역세권 ‘신논현 마에스트로’, 국내 최대 규모 성형외과 입점 상가 분양

- 은행대출 최고 50~60%까지 가능, 실투자금액은 1억1000만원 정도 필요

2014-03-07 15:37
서울--(뉴스와이어)--㈜코람코자산신탁이 의료관광 특구지역인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신논현역 인근에 ‘신논현 마에스트로 상가’를 일반 분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하 2층, 지상 19층 오피스텔 124실 규모의 신논현 마에스트로 신축건물은 지하1층~지상2층 3개 층에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성형외과(퀸즈메디컬 그룹)가 입점해 관련시설과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분양회사 관계자는 “분양대금 2억원 내외로 상가 분양 시 임차인 퀸즈메디컬 그룹과 임대차계약을 체결(10년 계약 이후 5년 단위 연장 조건)하며 준공 및 개별 등기 후 1년차에 임차인으로부터 분양대금의 7%인 131만원을 임대료로 받을 수 있다”며 “매년 전년 대비 임대료 5%씩 인상을 감안하면 10년차에는 수익률이 11%나 된다”고 말했다.

은행대출은 최고 50~60%까지 가능해 실투자금액은 1억1000만원 정도 필요하다. 월세는 4월부터 지급할 예정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원하는 투자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분양회사 측은 설명했다.

㈜퀸즈메디컬 성형병원은 중국인 성형 환자를 한국에서 수술하는 순수한 외국인 전용 성형병원이며, 시설 및 인테리어도 중국인 취향에 맞게 최고급 대리석과 자재를 사용해 공사 중이다.

국내 성형산업은 현재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10년 이상 지속적인 매출 상승을 이어 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강남구가 차병원사거리를 중심으로 의료, 관광, 숙박지역으로 특화하면서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에서 차병원사거리까지 많은 호텔들이 외국인 성형환자들을 유치하고 있으며, 호텔 내 병원도 개원하고 있다.

4~19층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입주율이 80% 이상 진행되었으며, 일부 잔금 부족으로 인해 등기하지 못한 세대수가 있어 선착순으로 투자 접수를 받고 있다.

또 신논현역과 5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올 12월 차병원사거리에 삼정역이 개통되면 이 지역 상권이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회사 측은 “강남권에서 1억9000만원대 오피스텔 분양은 주변 시세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경우로, 투자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밝혔다.

분양문의: 02-552-6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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