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팔, 2월 5주 주간 장르소설 랭킹과 화제작 소개
- 이번주 웹 소설, 무엇을 읽을까?
- “너무 예뻐서 피곤한 그녀” 너무 예뻐서 피곤한 그녀의 대변신!
북팔 로맨스 랭킹에 엄청난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국희’작가를 비롯해 독자들에게 익숙한 작가 대부분의 작품이 랭킹에서 사라지고 완전히 새로운 작품들이 가득 채워졌다. ‘몰라양’작가와 ‘필례’작가만이 그나마 익숙한 얼굴들이다. 1위는 집착하는 사랑의 정석을 보여주는 ‘화이트 모카’ 작가의 ‘흥분시키지 마, 난 자제력 없어’가 차지했다. 연재 시작 2틀만의 쾌거이다. 뒤를 이어서 한 남자만을 바라며 멀리서 지켜보던 그녀와 다시 그녀에게 돌아오는 그의 이야기 ‘몽이’ 작가의 ‘키스가 좋아’가 2위에 랭크되었다. 연재 시작하자마자 4위에 랭크 된 평범한 그녀와 보는 순간, 매료되는 그의 숨막히는 로맨스를 다룬 ‘고결’ 작가의 ‘패왕 색기’의 기세도 주목할 만하다.
그밖에 북팔은 금주의 화제작으로 “너무 예뻐서 피곤한 그녀(그린커피 작가)”와 “화려하지 않은 고백(박정아 작가)”를 추천했다.
“너무 예뻐서 피곤한 그녀(그린커피 작가)”는 너무 예뻐서 피곤한 그녀 한유라가 새로운 직장으로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이다. 예쁘다는 이유로 전 직장에서의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얼굴을 가리는 두꺼운 뿔테 안경, 양쪽 뺨을 수놓은 주근깨들, 몸매라고는 짐작하기도 어려운 헐렁한 치마 정장을 입고 첫 출근길에 오른다. 여주인공의 실체가 미인이라는 사실은 작품 후반부에서의 반전을 상상하게 하여, 시원함을 준다. 주인공이 겪는 직장에서의 에피소드들은 현실적이면서도 로맨스만의 달달함과 설레임 포인트를 잘 살려 작품의 몰입도를 높인다.
“화려하지 않은 고백(박정아 작가)”은 4살 연하 부하직원의 적극적인 공세에 당황한 그녀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반 강제로 끼워 넣은 회식자리에서 술잔 엎어 놓은 모양새가 기막혀 억지로 한 잔 권했더니 일이 터지고야 말았다. 일을 잘하지만 어떤 일로든 절대 엮이고 싶지 않은 그런 녀석을 책임지게 된 그녀의 이야기는 누구나 한번쯤은 있었던 회식자리에서의 실수 그리고 직장에서의 이야기를 가볍지 않게 풀어낸 로맨스로 20-30대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다.
북팔은 스마트폰 기반의 전자책 콘텐츠 앱으로 누구나 손쉽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매주 500여종의 새로운 연재소설이 독자들을 찾아간다.
북팔 소개
북팔은 소셜e북 서비스 회사로, 전자출판 및 판매, 스마트폰 기반의 eBook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북팔(bookpal)은 책(book)+ 친구(pal)라는 의미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계열 폰 같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social eBook 서비스를 제공한다. 북팔은 누구나 쉽게 책을 출판하고 또 유통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작을 지원한다. 각종 현장 전문가, 파워블로거, 카페 운영자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가진 분들의 출판 도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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