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K-스토리’로 일본 내 한류 재점화

서울--(뉴스와이어)--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홍상표)은 2012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수상작을 일본의 영상산업 관계자들에게 소개하는 ‘제 3회 신화창조 프로젝트 비즈니스 피칭 & 상담회’를 11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2년 스토리공모대전 수상작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진흥원 측은 투자유치, 선 판매, 공동제작 등을 통해 작품이 일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피칭 및 비즈니스 상담을 주선할 예정이다.

참가 예정작품은 최우수작인 △<트랜스포터, 표사(?士)>(최지영 PD)를 비롯해 △<폭풍(暴風)>(조용득 작가) △<날개족 전사 우투리>(권유선 작가) △<퇴마닥터 최후>(이민영 작가) △<히스톨져(Histoldier)>(박성우 작가)의 총 5개 작품이다.

이들 작품은 2012년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수상 이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수상작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에 따라 <스토리창작센터>에 입주해 컨설팅, 전문가 멘토링 등을 받으며 스토리를 완성해 왔다.

수상작과 작가들은 국내에서도 영화·드라마 제작이 추진되며 많은 주목을 받아 왔다. 특히 최우수상 수상자인 최지영 PD는 <북의(北醫)>라는 작품으로 공모대전에서 우수상도 수상했으며, 이는 올해 드라마로 제작·방영될 예정이다. 조용득 작가의 <폭풍>과 권유선 작가의 <날개족 전사 우투리>는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개최한 ‘2013 신화창조 프로젝트 피칭’ 행사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어 영화 시나리오로 개발 중에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이도형 팀장은 “최근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대규모 제작비를 투입하는 콘텐츠가 늘면서 기획 단계부터의 적극적인 공동제작 및 투자 유치 등이 절실하다”며, “스토리를 기반으로 우리 콘텐츠의 일본 수출이 성사되어 최근 주춤한 일본 내 한류를 끌어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회 피칭 행사에서 일본 관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던 2009년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수상작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2012년 5월 MBC 방영)는 일본, 대만 등에 판매돼 좋은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cc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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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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