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준비하는 신부, 돋보이고 싶다면 웨딩슈즈를 신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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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비토
2014-03-10 11:13
서울--(뉴스와이어)--웨딩드레스를 입고 한 발짝 한 발짝 버진 로드로 걸어갈 때마다 신부의 발끝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이 달린 웨딩슈즈는 찬란하다 못해 눈부시다. 드레스 자락 아래로 살짝 살짝 존재감을 드러내는 수줍은 모습이 영락없이 신부와 닮았다.

이렇듯 웨딩슈즈는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식에서 신부를 주인공으로 완성시켜주는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하지만 많은 신부들이 어차피 웨딩드레스에 가려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단 핑계를 대며 웨딩슈즈에는 투자를 하지 않는다. 결혼식 당일 잠깐 신고 말 것에 왜 굳이 돈을 쓰느냐는 것이다.

하지만 요즘 출시되고 있는 웨딩슈즈들은 단순히 결혼식에만 한 번 신고 버리는 것이 아닌 평소에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디자인과 착화감을 선보이는 것들이 많다.

결혼식 당일뿐말 아니라 평소 특별한 날, 특별한 장소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스타일링을 완성시킬 수 있는 웨딩슈즈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기존의 웨딩 슈즈에 순백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화이트나 아이보리 컬러들이 주로 사용되었다면 최근에는 웨딩 스타일링에서도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추세로 다양한 컬러와 화려한 장식을 더한 슈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

소재 역시 부담스럽지 않은 새틴이나 실크 소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새틴이나 실크 공단은 소재 자체가 무척 고급스럽고, 심플하지만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특별한 순간에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출시되고 있는 웨딩슈즈들은 가벼운 착화감을 자랑하기 때문에 활동성이 좋을 뿐 아니라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이브닝드레스나 정장 수트 차림에도 매치가 가능하다.

디자이너 웨딩슈즈 브랜드 허니비토(http://honeyvito.co.kr)의 이수지 대표는 “웨딩드레스를 구입하지 않고 대여하는 우리나라의 문화 특성상 웨딩드레스 대신 웨딩슈즈를 기념으로 소장하고 싶어 하는 신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신부들의 이러한 니즈가 웨딩슈즈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예비 신부의 발볼 사이즈, 굽의 높이, 컬러, 리본 및 코사지, 보석 액세서리의 탈부착 여부 등에 이르기까지 실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개인별 맞춤 수제화 구두 웨딩슈즈 제작이 가능하다”며 “결혼식 당일 뿐 아니라 일상 속 특별한 날 특별한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멋진 아이템으로서 웨딩슈즈는 전혀 손색이 없다”고 강조했다.

결혼식 당일의 설렘이 녹아들어 있는 나만의 멋진 웨딩슈즈를 통해, 일상에서도 멋진 스타일링을 선보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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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비토는 웨딩슈즈 디자이너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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