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방송채널사용사업(PP) CEO 간담회’ 개최
정부는 창조경제의 핵심인 방송콘텐츠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PP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이번 간담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미래부 윤종록 제2차관의 주재로 이루어지며, CJ E&M, KBS N, MBC플러스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대표이사로 구성된 PP협의회 이사진들이 참석하며 이들 사업자들은 정부에 PP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건의를 할 예정이다.
유료방송시장 정상화를 위한 유료방송 수신료(ARPU) 개선, PP프로그램 사용료의 공정한 배분, 종편·보도·공공·공익 채널 등 의무편성 채널 개선, PP의 광고매출 증대를 위한 큐톤 종결 등을 논의 한다.
향후 미래부는 이날 논의를 토대로 3.18일 PP산업 재도약 선포식 및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4월말까지 “PP산업발전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msit.go.kr/web/main/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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