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지역 창업 허브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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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0 17:03

경산--(뉴스와이어)--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2012년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하는 창업학교를 개설, 대구경북 지역민들에게 성공하는 창업 지원으로 지역의 창업 허브를 조성했다.

창의, 도전, 희망이 함께하는 창업의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전담하는 창업지원교육센터를 설치하여 성공하는 One-stop 창업을 지원하는 것.

대구한의대학교는 창업지원 교육센터와 소상공인 창업학교를 통해 청년창업, 노후창업, 업종전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대학의 가족기업 600여개 업체와 지역사회, 지자체, 창업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창업 협력 네트워크를 조성하여 함께하는 성공 창업을 돕고 있다.

한편 대구한의대학교는 2012년 4개의 창업과정과 2개의 업종전환 과정으로 180여명, 600시간의 교육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교육부 평생교육사업과 연계한 5개 창업과정과 3개 시니어 창업, 창업학교 5개 과정 등 987명 2,177시간의 교육 성과를 이룩하고 있다.

아울러 청년 창업을 도전하는 지역대학 학생들에게는 쉽고 열린 창업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실전창업동아리 지원, 창업경진대회 개최, 창업기업 기술지원과 함께 대학이 참여하는 창업기업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우리나라 전통한의학을 산업화 발전을 선도한 대구한의대학교가 지역경제 발전을 유도하는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창업생태계의 조성을 준비한다.

대구한의대학교 소개
대구한의대학교는 한의학을 중심축으로 교육 및 연구분야 글로벌 협력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 5개의 단과대학, 38개의 학부(과)에 7000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 산업통상자원부의의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외식산업전문인력 양성기관 등 정부가 추진하는 굵직한 대형 국책사업을 비롯하여 대구시, 경상북도 등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다양한 정책사업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