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포털 검색 연동 ’매직엔 검색’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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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08-23 09:22
서울--(뉴스와이어)--엄지로 누를 때마다 휴대전화에서 원하는 정보가 튀어 나온다.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뉴스, 사전, 네이버지식인, 싸이친구찾기 등 검색 기능을 강화한 ‘매직엔 검색’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3일(화)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벨소리, 배경화면 이미지 등 콘텐츠 검색기능 뿐만 아니라, 네이버, 야후 등 포털 사이트 검색도 유무선 연동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검색과 마찬가지로 뉴스, 사전 등 원하는 항목(카테고리)을 선택한 후 검색할 수 있도록 하여, 검색결과에 대한 정확성을 높였다.

또한 원하는 검색 단어를 SMS(단문메시지)로 작성한 후, 받는 사람 번호에 ##0303을 입력하고 보내면 검색결과를 MMS(멀티미디어메시지)로 알려주는 ‘SMS 검색’ 서비스도 추가됐다.

이용방법은 휴대폰에서 무선인터넷 매직엔(magicⓝ) 접속→매직엔 검색, 또는 **0111+ⓝ 또는 통화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용요금은 무선인터넷 데이터 이용량에 따라 1패킷(0.5 킬로바이트) 당 6.5원이며, 별도의 정보이용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단, 검색된 정보를 이용할 경우에는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

KTF 관계자는 “하반기 내 ‘야후! 거기’의 위치기반 정보 검색 등 주요 온라인 포털 검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무선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도 휴대전화를 통해 간편하게 원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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