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사들, 입주예정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장소식지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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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코스피 000210
2005-08-23 09:29
서울--(뉴스와이어)--"입주를 기다리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우리 집이 지어지는 生生한 소식에 마음 든든해요!”. 대림산업이 발행하는 '오렌지 레터(Orange letter)’라는 현장 소식지를 받아 본 고객들이 보내 온 엽서사연 들이다.

'오렌지 레터', '자이스토리(Xi story)’등. 건설사들이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발행하고 있는 현장소식지가 요즘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현장 소식지는 지금까지 기업들이 일반적으로 제공하던 사외보와는 달리, 계약자가 분양받은 특정 단지의 맞춤 정보를 위주로 고객의 입장에서 궁금한 정보 위주의 내용을 담고 있다.

대림산업이 발행하는 '오렌지 레터'의 경우, 현장소장이 입주예정자께 드리는 '현장에서 보낸 편지', 공사진행 현황 등 현장소식을 담은 '미리 만나보는 우리집', 입주할 아파트 인근의 생활환경이나 문화공간을 소개하는 '우리 동네 둘러보기' 등 특화된 다양한 컨텐츠를 자랑한다.

“입주할 아파트의 공사 진행 상황을 한 눈에 알 수 있어 좋아요.”, “친환경제품 사용 등 궁금했던 관심사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 현장 공사를 담당하는 분들이 가구 설치 하나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을 보니 더욱 믿음이 갑니다.” 대림산업 고객센터에는 요즘 이러한 사연이 담긴 고객들의 엽서들이 하루에도 십여통씩 배달되어 온다.

대림산업 고객센터 조기정 부장은 "고객안내문 차원에서 시작했는데 너무 반응이 좋아 향후 책자의 내용이나 품질 등에 더욱 신경을 쓸 예정이다.

현장 직원들도 본인들의 손길과 정성 하나하나가 고객들에게 바로 전달된다는 생각에 더욱 품질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며 "'오렌지레터'로 하여금 'e편한세상' 아파트 주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게 되고, e-편한 세상의 브랜드 가치까지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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