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벨 시큐어, 아태지역 배급 강화
- 다중요소인증 제공업체 스위벨이 지역 내 사이버범죄 퇴치를 위한 더욱 강력한 보안에 대한 업계 요구에 응답
최근의 파트너십을 통해 스위벨 시큐어는 아태지역에서 클라우드와 가상사설망(virtual private network, VPN) 원격접속 솔루션 모두 보호할 수 있는 유연한 다중요소인증 솔루션에 대한 아태지역에서의 수요 증가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
아태지역 내 스위벨의 첫 배급파트너인 랜드트로닉스(www.randtronics.com)는 전세계 다국적 기관을 위한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제공한다. 시드니, 일본, 한국, 중국, 필리핀, 싱가폴, 미국 등지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랜드트로닉스는 아태지역에서 최고의 재판매 파트너를 모색하고자 하는 노력과 함께 글로벌 확장을 꾀하는 스위벨의 계획을 지원할 수 있다.
컴트로닉스(http://it.comtronics.com.np)는 완전한 정보기술 아웃소싱 서비스를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한다. 스위벨의 인증 플랫폼은 컴트로닉스의 기존 제품 포트폴리오에 통합되어 토큰리스 및 토큰기반 다중요소인증 양자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유연한 보안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프레이저 토마스 스위벨 시큐어의 국제담당 부사장은 “아태지역은 스위벨에게는 항상 중요한 시장이었다. 현재 사이버공격이 더욱 정교해지면서 우리는 기업네트워크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전통적인 사용자명과 패스워드(UNP)보다 훨씬 안전한 대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것을 보고 있다”며 “양사의 글로벌 포커스를 통해 랜드트로닉스와 컴트로닉스 모두 우리가 스위벨 솔루션을 더 넓은 시장에 유통시키고 정체중인 UNP 솔루션에 대해 스위벨 솔루션이 가지는 이점에 대해 소통할 수 있도록 일조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국제 파트너를 지원하기 위해 스위벨은 승인파트너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스위벨의 채널 파트너는 시장을 열고 계약을 성사시키고 고객의 기술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필요한 판매, 마케팅, 기술적 지원을 제공받게 된다.
밥 애드하(Bob Adhar) 랜드트로닉스 회장 겸 CEO는 “우리는 스위벨 시큐어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스위벨은 토큰리스 환경을 위한 주요 지원을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365 승인 유일한 인증기술이다. 아태지역 내 기업들이 점점 더 클라우드로 그리고 주로 오피스365로 이동하게 되면서 고객에게 승인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도 실제로 특별한 이점을 가져다 준다”고 밝혔다.
로샨 실왈(Roshan Silwal) 컴트로닉스 이사는 “아태지역 전역의 중소기업(SMBs)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기술 VAR(부가가치 재판매업체)로서 우리는 원격접속 게이트웨이를 보호할 수 있는 강력한 인증 솔루션에 대해 점점 더 많은 요청을 받고 있다”며 “스위벨의 플랫폼을 우리의 기존 포트폴리오에 통합할 수 있게 되면서 우리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가장 폭넓은 사용자 보급 옵션을 제공하는 스위벨의 플랫폼은 완전한 다중요소인증이 필요한 경우 모바일 앱, SMS, OATH 토큰, 쌍방향 음성 응답채널 등의 선택사항을 제공한다. 스위벨의 고객은 또한 독창적인 스위벨의 특허 일회용코드 추출 프로토콜인 핀세이프(PINsafe) 이용을 선택할 수도 있다. 핀세이프는 등록된 비밀번호(PINs)와 SMS, 모바일앱, 전화나 웹으로 전송되는 무작위의 열 자리 보안 숫자열을 혼합해서 이용하는 것이다. 사용자는 독특한 일회용 접속코드를 산출하기 위해 PIN과 숫자열을 함께 이용한다. 이 프로토콜을 통해 사용자는 스위벨의 강력한 다중요소인증 과정의 핵심을 바로 경험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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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1일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