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소재 신축예정 호텔, 베니키아 체인호텔 브랜드 협약

뉴스 제공
한국관광공사
2014-03-11 10:42
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 토종 비즈니스 호텔체인 브랜드 베니키아를 운영중인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기홍)는 지난 3월 10일(월), 전북 김제 지역에 신축 예정인 “베니키아호텔 미래의 빛(대표 최종임)”측과 베니키아 호텔 브랜드 협약을 체결하였다. 공사는 향후 “베니키아호텔 미래의 빛”이 베니키아 스탠더드를 적용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베니키아호텔 미래의 빛”은 총 145실 규모로 신축되어 2015년 7월 오픈 예정이다. 근처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모악산 도립공원 및 금산사 등이 있으며, 전주 한옥마을을 비롯한 전주권 관광지와 옥정호수가 3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향후 전북 지역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숙박 수용태세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공사 베니키아사업팀 이병찬 팀장은“관광공사에서는 부족한 관광 숙박 인프라 개선 및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베니키아 브랜드 스탠더드를 적용하는 호텔들이 늘어나는 만큼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서비스 품질 관리를 통해, 베니키아가 글로벌 비즈니스 호텔체인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nto.or.kr

연락처

한국관광공사
베니키아사업팀
이병찬 팀장
02-728-9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