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기그룹의 자회사 굿리치 토바코 컴퍼니, 담배 제품 생산을 위한 연방 허가 획득

- 굿리치 토바코, 노스캐롤라이나주 공장의 잉여장비 매각

뉴스 제공
22nd Century Group, Inc.
2014-03-11 11:20
클래런스, 뉴욕--(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미국 22세기그룹(22nd Century Group, Inc., OTCQB: XXII)은 100% 자회사인 굿리치 토바코 컴퍼니(Goodrich Tobacco Company, 이하 ‘굿리치 토바코’)가 미국 재무부 산하 주류연초세무무역국(TTB)으로 부터 담배 제품 생산에 대한 연방 허가를 받았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미 보고한 바와 같이 22세기그룹은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유한회사인 NASCO프로덕츠(NASCO Products, LLC, 이하 ‘NASCO’)의 이미 발행되어 거래되고 있는 주식 전체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TTB의 담배 제품 제조 허가를 이미 받은 NASCO는 미국 46개 주 정부와 담배 업계가 전미 변호사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Attorneys General, NAAG) 주관 하에 체결한 담배기본정산협약(Tobacco Master Settlement Agreement, MSA)에 참여한 기업이다.

NASCO인수 절차는 MSA의 거래 동의가 결정되면 즉시 완료될 예정이며 이 동의 내용에는 NASCO의 수정된 체제 고수 계약(adherence agreement)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 NASCO의 수정된 체제 고수 계약 조건은 NAAG과 NASCO 및 22세기그룹 사이의 협상을 통해 도출한 최종 내용에 매우 가깝다.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면 NASCO는 22세기그룹의 100% 자회사가 되고 굿리치 토바코는 TTB로 부터 받은 담배 제품 제조 허가를 포기할 예정이다. 22세기그룹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조셉 팬돌피노(Joseph Pandolfino)는 “우리는 NASCO 인수 절차가 완료되면 MSA회원이 되어 MSA브랜드에 부여되는 모든 유리한 조건을 누리면서 회사 고유의 ‘레드 썬’(RED SUN®)과 ‘매직’(MAGIC®) 브랜드를 미국 전역에서 판매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굿리치 토바코의 브랜드들은 MSA 회원이 아닌 제조업체들이 계약 생산해 왔다.

이와 별도로 굿리치 토바코는 일리노이주 노스브룩 소재 에틴 그룹(Ettin Group)을 통해 노스캐롤라이나주 목스빌(Mocksville)에 있는 자사 공장의 운영에 불필요한 담배 제조 장비와 기타 설비를 경매에 붙여 약64만 달러의 순익을 올렸다. 지난 1월31일에 보고한 바와 같이 22세기그룹은 2개 파산 기업으로부터 약340만 달러 상당의 담배 제조 장비를 매입하고 이들 장비가 설치된 제조시설을 임대했다.

회사는 파산된 기업체로부터 매입한 장비의 작은 부분을 판매함으로써 매입한 340만 달러 상당의 자산은 이들 장비의 실제 시장 가치가 별로 크지 않다는 경영진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22세기그룹의 존 브로드퓨어러(John T. Brodfuehrer) 최고재무운영자(CFO)는 “22세기그룹은 잉여장비를 전략적으로 매각함으로써 목스빌 소재 공장의 일괄 매입과 관련된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더 상세한 정보는 www.xxiicentu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2세기그룹 소개

22세기그룹은 유전공학 및 품종개량을 통하여 담배 내의 니코틴 및 기타 니코틴 알카로이드(예: 노르니코틴, 아나타빈, 아나바신) 수준을 감소시키거나 증가시킬 수 있는 특허기술을 소유한 식물생명공학 기업이다. 22세기그룹은 78개국에서 114개의 특허를 보유 또는 독점적으로 사용인가 받은 기업이며 추가로 38개의 특허를 출원 중이다. 굿리치 토바코 컴퍼니(Goodrich Tobacco Company, LLC)와 허큘리스 파마슈티컬즈(Hercules Pharmaceuticals, LLC)는 22세기 그룹이 전액 출자한 자회사이다. 굿리치 토바코는 프리미엄 담배상품과 잠재적으로 덜 해로운 담배에 중점을 두고 있다. 허큘리스 파마슈티컬즈는 개발중인 처방 금연보조제 X-22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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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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