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무브-유니온아일랜드, 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 위해 MOU 체결

- 콘텐츠와 플랫폼을 만드는 스포츠 분야 스타트업 간 의미있는 협력

- 참여형 스포츠 페스티벌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뉴스 제공
커무브
2014-03-11 11:27
서울--(뉴스와이어)--(주)커무브(대표 원준호)와 (주)유니온 아일랜드(대표 박종일)는 오늘(11일) 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향후 우수 기술 및 아이디어를 통한 비즈니스 기회 창출과 마케팅 프로모션을 위해 양사간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커무브는 스포츠 문화 페스티벌 ‘좀비런’을 개최한 스포츠 문화 프로덕션으로 작년 서울랜드에서 7,000여명이 참여한 좀비런을 흥행시키고 오는 4월 25일 서울을 시작으로 업그레이드 된 ‘좀비런 시즌2’를 전국 5개 도시에서 개최한다.

유니온 아일랜드는 스포츠 관련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스포츠앤세이”를 개발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BMW코리아미래재단과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기술사업화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제3회 포스코 벤처파트너스의 지원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기 콘텐츠와 플랫폼을 만드는 스타트업 간 실질적인 동반성장을 위한 의미있는 제휴로, 건강한 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상생 발전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커무브의 원준호 대표는 “스포츠 분야 스타트업 간의 의미있는 제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를 즐기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니온 아일랜드의 박종일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스타트업이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보다 더 즐겁고 건강한 문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는데 함께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커무브 소개
커무브는 COMOVE(함께 움직이다)라는 뜻으로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통해 사람의 몸과 마음 그리고 관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셜벤처다. 스포츠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즐겁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좀비런과 같은 콘텐츠로 참여형 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20대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국내 최고 권위의 용인정신병원과 함께 우울증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무상으로 정신건강검진 및 회복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과정을 콘텐츠화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나에서 구하다’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2013년 7월 법인설립, 직원수는 8명, 사무실은 연세대학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mov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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