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무브-유니온아일랜드, 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 위해 MOU 체결
- 콘텐츠와 플랫폼을 만드는 스포츠 분야 스타트업 간 의미있는 협력
- 참여형 스포츠 페스티벌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커무브는 스포츠 문화 페스티벌 ‘좀비런’을 개최한 스포츠 문화 프로덕션으로 작년 서울랜드에서 7,000여명이 참여한 좀비런을 흥행시키고 오는 4월 25일 서울을 시작으로 업그레이드 된 ‘좀비런 시즌2’를 전국 5개 도시에서 개최한다.
유니온 아일랜드는 스포츠 관련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스포츠앤세이”를 개발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BMW코리아미래재단과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기술사업화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제3회 포스코 벤처파트너스의 지원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기 콘텐츠와 플랫폼을 만드는 스타트업 간 실질적인 동반성장을 위한 의미있는 제휴로, 건강한 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상생 발전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커무브의 원준호 대표는 “스포츠 분야 스타트업 간의 의미있는 제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를 즐기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니온 아일랜드의 박종일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스타트업이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보다 더 즐겁고 건강한 문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는데 함께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커무브 소개
커무브는 COMOVE(함께 움직이다)라는 뜻으로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통해 사람의 몸과 마음 그리고 관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셜벤처다. 스포츠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즐겁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좀비런과 같은 콘텐츠로 참여형 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20대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국내 최고 권위의 용인정신병원과 함께 우울증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무상으로 정신건강검진 및 회복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과정을 콘텐츠화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나에서 구하다’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2013년 7월 법인설립, 직원수는 8명, 사무실은 연세대학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mov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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