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의 업계 최초 ‘역세권 방 모아보기’ 기능 인기

뉴스 제공

2014-03-11 11:59

서울--(뉴스와이어)--‘직방’이 업계 최초로 제공 중인 ‘역 주변 방 모아보기’ 기능이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직방’은 전국의 오피스텔, 원룸, 투룸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하는 모바일 앱으로, 최근 이용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직방’이 이번에 제공하기 시작한 ‘역 주변 방 모아보기’ 기능은 지하철 역에서 도보 15분 내 방만 모아 보여주는 서비스다. 이 기능이 제공되기 시작한 지난주, ‘직방’ 이용자의 약 80%가 이 기능을 이용해 방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추천 방’을 등록할 수 있는 ‘전문중개사무소’의 매물은 이용자들에게 더 높은 신뢰를 주어 일반 부동산에 비해 계약을 3배 이상이나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부동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직방의 ‘역세권 방 모아보기’ 기능으로 ‘지하철 역’이 방을 구하는 새로운 기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러한 폭발적 반응에 대해 ‘직방’의 안성우 대표는 “역세권 방에 대한 대한 수요가 큰 줄은 알고 있었지만 직방의 이번 기능에 대한 효과가 기대를 훨씬 넘어서는 수준이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직방’으로 방을 쉽고 간편하게 계약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채널브리즈 소개
채널브리즈의 직방(www.zigbang.com)은 전국의 오피스텔, 원·투룸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블루런벤처스 등 미국, 한국 유수의 벤처투자사로부터 30억 원을 유치한 바 있다.

http://www.zigbang.com

웹사이트: http://www.chbreez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