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를 만화로 제작한 ‘2014 금융이야기 금(金)툰’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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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2014-03-11 14:49
서울--(뉴스와이어)--금융감독원은 생애주기별 금융가이드 등 유익한 금융정보를 알기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하여, 2013년도에 이어 ‘2014 금융이야기 금(金)툰’을 발간했다.
* ‘금툰’은 ‘금융감독원’과 ‘카툰(Cartoon)'의 합성어

<2014 금융이야기 금(金)툰 주요 특징>

△활자매체에 취약하고 금융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계층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영화 및 드라마를 패러디
△인기 웹툰작가를 활용하여 만화의 내용전개, 구성 등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
△각 편(총 10편)마다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정보 팁’을 별도로 마련하여 독자들이 핵심적인 금융정보를 발췌하여 읽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고

제작에 참여한 인기웹툰 ‘달마과장’의 박성훈 작가는 “실생활에 유용한 금융 정보가 수록되어 있는 금툰을 통해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으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언급했다.

총 10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불법 채권추심 관련 유의사항, 신용카드 소비자가이드, 중소·서민금융 비용부담 경감 등 실생활에 밀접하고 유용한 금융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올바른 개인신용등급관리 10계명 편’에서는 젊은세대에게 친숙한 ’응답하라 1994‘를 패러디하여 독자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와 우리원 블로그(funfun.fssblog.com), 정부대표 정책포털인 ‘정책브리핑’(www.korea.kr)에서 볼 수 있다.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국민들을 위해 은행·보험회사 등 금융회사 점포에 책자를 배포(18,000부)하여, 방문객들이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금융마루’(금융감독원 홍보관) 방문객에게는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직접 배포할 예정이다.
* '13.9월에 개관한 금융감독원 홍보관으로 금융감독원의 역사와 업무에 대해 알아볼 수 있으며 간단한 금융교육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문의사항 : 3145-5802 또는 5804)

금융감독원은 국민의 금융역량 강화를 위해 금용정보를 쉽게 전달할 수 있는 웹툰을 지속적으로 제작·배포할 예정이며, 유익한 금융정보들이 국민들의 실생활 속에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fs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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