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타일24, 남성 플라워 패턴 관련 상품 매출 330% 증가

- 2014 봄 남자, 꽃을 입다!

- 남성복 플라워 아이템 폭발적 증가, 이너•아우터 등 패션부터 소품까지 적극적 패턴으로 이동 중

- 봄 남성 패션 플라워 패턴 대세, 판매량 67% 증가, 매출 3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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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타일24
2014-03-12 09:51
서울--(뉴스와이어)--꽃을 입는 남자들이 등장하면서 봄 거리 풍경이 변했다.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일명 꽃무늬(플라워 패턴)가 남성 패션 시장까지 확대되면서 이제 남성의 옷만 봐도 봄을 가늠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 대표 김기호)는 올 3월 들어 남성 아이템 중 플라워 패턴 판매량은 67% 증가했으며 관련 상품 매출은 330%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넥타이, 모자와 같은 소품을 통해 소극적으로 표현됐던 남성 패션시장의 플라워 패턴이 올해부터 셔츠, 카디건 등으로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것.

가장 재미있는 변화는 수트, 셔츠의 변화가 손꼽힌다. 솔리드, 스트라이프, 체크 무늬 등 단순한 디자인에 그쳤던 남성의 수트와 셔츠에 플라워 프린트가 등장하며 새로운 남성복 트렌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

플라워 프린트 수트는 다소 권위적으로 보일 수 있는 수트의 고정관념을 깨고 로맨틱한 분위기와 함께 패셔너블한 남성으로서의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다. 또한 플라워 프린트 셔츠는 보는 이로 하여금 신선하면서도 밝은 이미지를 줄 수 있어 분위기 변화에 제격이다.

남성성이 잘 드러나는 아이템에 플러워 프린트가 접목된 아이템도 눈여겨볼 만하다. 가죽 라이더 재킷이나 데님 재킷과 같이 강렬한 느낌의 의상에 꽃무늬를 살짝 추가하기만 해도 세련된 이미지가 더해진다. 남성용 소품에도 플라워 열풍이다. 플라워 패턴의 넥타이나 코사지 등을 솔리드 정장에 매칭하면 딱딱한 이미지를 가진 남성도 단번에 센스넘치는 패션 피플로 변신할 수 있다.

아이스타일24 남성 카테고리 전지혜 MD는 “여성복에서 주로 보여지던 플라워 패턴이 최근 남성복 시장까지 확대됐다”며 “특히 올 봄 유행하는 플라워 스타일은 과감하고 크기가 큰 패턴이 많으며 밝고 비비드한 컬러가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타일24에서는 2014 S/S 트렌드에 맞는 최신 유행 남성 의류 및 패션 아이템을 다양하게 준비, 남성 패셔니스타들을 위한 판매에 돌입하고 있다.

아이스타일24 소개
아이스타일24의 모 기업은 한세실업(대표 이용백)이다. 한세실업은 25년째 OEM으로 의류를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베트남, 니카라과, 과테말라, 중구,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해외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고, 주요 바이어는 아베크롬비 앤 피치,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 갭, 홀리스터, 나이키 등이다. 수출에만 주력했던 한세실업이 2003년 온라인 서점 YES24를 인수하면서 국내로 비즈니스 규모를 확대했다. 한세실업은 YES24의 온라인 기반과 물류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istyle24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온라인 유통 전문 회사로 발돋움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style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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