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프리워크아웃, 안정적으로 정착

- 13.2월 도입후 4,302건 7,363억원 지원으로 자영업자 채무부담 완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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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2014-03-12 11:05
서울--(뉴스와이어)--국내은행은 ’13.2월부터 일시적인 자금사정악화로 채무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자체 프리워크아웃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 (’13.3말) 6개 → (’13.6말) 15개 → (’13.9말) 17개(수출입은행 제외한 국내은행)

’13년말까지 프리워크아웃 지원규모는 총 7,363억원(4,302건)으로 건당 평균 1.7억원이었으며, 개인사업자 총여신(190.5조원) 대비 0.39%

지원규모 및 건수가 견조히 증가하는 등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으나, 향후 경기불확실성 증대 등으로 자영업자 등의 어려움이 예상된다.

자영업자 등의 채무부담 경감을 위해 ’14년에도 분기별 실적점검 등을 통해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도록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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