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산림청(청장 조연환)에서는 혁신의 정착 및 전파를 통한 우수 혁신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그동안 기관(부서)에서 추진한 우수 혁신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전 직원이 공유할 수 있는 “혁신의 場”을 마련하고자 2005년도 『산림행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오는 23일 오후 3시 30분에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3동 2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이번 경진대회를 위해 지난 한 달 동안 기관(부서)별로 총 50건의 혁신사례를 제출받아 서면심사를 거쳐 10건의 우수 혁신사례를 선정하여 경진대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청에서는 금년은 혁신을 행정현장에서 실행하고 확산시키는데 중점을 둔 해인 만큼 얼마나 산림행정의 곳곳에 혁신적인 개선사례가 성과를 거두었는지 이번 대회를 통해 혁신의 수준도 가늠해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도 함께 모색해 본다는 의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서면심사를 통과한 혁신사례는 ▲ FGIS 및 GPS 운영시스템 활용을 통한 디지털 산림관리 ▲ 공정단비 개선을 통한 예산절감 ▲ 백두대간 보호구역 지정시 갈등관리 프로세스 적용사례 등 총 10건이다. 이들 혁신사례는 일회적인 아이디어 수준의 성격보다는 시스템을 통한 보다 본질적이고 파급성이 큰 사례가 대부분으로 앞으로 산림행정의 획기적인 변화와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박광국 가톨릭대 교수는 심사평을 통해 “과제 하나하나에 산림청 공무원의 혼이 배여 있어 순위를 선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하고,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 가장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추진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경진대회 심사는 창의성, 효과성, 신뢰성, 과정성, 파급성 등의 서면심사와 발표형식과 발표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한편 외부 혁신전문가들이 참여하게 되어 심사와 함께 발전적인 차원에서의 사례별 혁신 컨설팅도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심사에서는 5건의 우수사례를 선발·포상하고 가장 우수한 3건의 사례에 대해서는 다음달 열리는 중앙부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혁신사례를 발굴·공유함으로써 우수 혁신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제출된 혁신사례는 혁신사례집으로 발간하여 타 기관·단체에서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혔다.

산림청 개요
1967년에 설립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의 외청이다. 산림의 보호 육성, 산림자원의 증식, 우량종묘 개발 및 보급, 산림사고 및 병충해 방지, 야생조수의 보호, 목재 수급의 조정, 해외산림자원 개발 및 임산물 수출입 등의 업무를 관할한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임업정책국, 국유림관리국, 사유림지원국, 기획관리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임업연구원, 국립수목원, 산림항공관리소와 5개 지방산림관리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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