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여행신문 TTN, 미국 SXSW 참가해 ‘Secret of Royal Palaces’ 주제의 사진전 개최

- 4일간 미국서 매일 다른 테마로 펼쳐지는 Korea Fantasy 사진전

- 테마여행신문 TTN과 세계인이 소통한 “가고 싶은 한국, 갖고 싶은 한국”

- Welcome to Korea! SXSW 참가자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테마여행신문 사진전

뉴스 제공
테마여행신문 TTN
2014-03-13 08:20
미국--(뉴스와이어)--국내 최초의 테마여행 전문미디어 테마여행신문(편집장 조명화)이 3월 9일부터 나흘간 Korea Fantasy란 테마로 미국 사진전을 개최한다. 개최 장소는 미국 텍사스주 Austin Conference Hall로 세계 최대의 창조 박람회인 SXSW 컨퍼런스의 일환이다. SXSW 컨퍼런스는 3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며, SXSW는 음악 페스티벌로 시작해 영화, 컨퍼런스 등으로 확장한 세계 최대의 창조 박람회로 잘 알려져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미 전역은 물론 전 세계의 참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테마여행신문은 기존의 획일화된 단일 주제의 사진전을 탈피해 매일 다른 주제로 총 4가지 테마의 사진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3월 9일 Love Story in 50 Korea Universities, 3월 10일 Taste of East Sea, 3월 11일 30 islands of Korea, 그리고 3월 12일에는 Sectet of Royal Palaces란 주제로 총 이백 여점에 달하는 사진을 전 세계인에게 선보인다.

폐막일인 3월 12일 소개되는 ‘고궁의 신비전’에서는 단순한 고궁 사진이 아니라, 해태, 봉황, 용 등 서구인의 시선에 신비롭게만 보이는 신수에 관한 작품을 특별히 선별해 Secret of Royal Palaces이란 주제로 전시된다.

관람객은 직접 한국의 주요 명소를 여행하듯 사진전을 즐길 뿐 아니라, 한국의 전통 문양이 새겨진 메모지에 한국의 문양 스탬프를 찍거나 자신의 한국어 명찰을 만드는 체험활동까지 즐겼다. 테마여행신문측은 관람객의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려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삐급여행이란 필명으로 더 잘 알려진 조명화 편집장은 “Korea Fantasy 테마사진전을 통해 미주는 물론 전 세계의 SXSW 참가자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한국으로 여행 오고 싶도록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개관일 당일인 3월 9일 개최된 Love Story in 50 Korea Universities는 전 세계의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과 풍경을 소개하는 첫 사진전으로 많은 관람객의 찬사를 받았다. 사진전에 소개되는 작품은 2013년 국내 최초의 전국구 캠퍼스 가이드북으로 출간된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 수록작품으로 2014년 국내에서 <캠퍼스는 드라마다>이란 테마의 사진전으로 호평 받은 바 있다.

3월 10일 Taste of East Sea에서는 울릉도와 독도를 비롯해 국내 주요 섬 서른 곳에서 취재한 다양한 섬의 맛과 풍경을 선보여 국내외 미디어는 물론 여행 분야, 콘텐츠 분야 관계자의 관심을 모았다. 3월 11일 3일차 전시에서는 태극기를 휘날리는 독도를 비롯해 국내 삼십 여곳의 섬의 아름다운 비경을 소개되었다. 이번 사진전에 선보인 작품은 테마여행신문 소속 작가가 직접 전국을 누비며 촬영한 것으로 2013년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취재한 사진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3일차인 3월 11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신용언 문화콘텐츠산업실장,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이 직접 사진전을 방문해 해외에서 한국을 알리는 콘텐츠 기업을 격려하고, 중앙일보, 뉴데일리 등 국내 주요 언론사가 취재하기도 했다. 사진전 종료 직전에는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직접 한국관을 방문해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등의 해프닝도 있었다.

테마여행신문은 다른 한국기업 9팀과 공동으로 Geeks from Gangnam이란 타이틀의 한국기업관에 자리잡고 있으며, 여행 분야 콘텐츠 기업으로써는 국내 최초로 SXSW를 통해 미국 시장을 노크한다. 테마여행신문은 전자 출판사에 특화된 기술력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원코스 덕수궁>, <원코스 정동> 등의 원코스 시리즈물을 비롯해 20여 종의 ebook을 출간한 바 있으며, 2014년 2월에는 국내 여행 출판사로써는 최초로 북스토어(안드로이드)를 출시했다.

테마여행신문의 사진전 동향은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며, 현재 유투브를 통해 국내 주요 섬 30여곳의 짧막한 풍경 스케치를 제공한다.

테마여행신문 소개
국내 최초의 ‘테마여행 전문미디어’ 테마여행신문(Theme Travel News)은 테마 중심의 여행 및 문화 분야 기사를 보도한다. 여행 분야 콘텐츠 기업으로써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쳐, 경기중소기업진흥원 프론티어,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코리아 랩 스타트업에서 수상했다. 여행작가 조명화(필명 삐급여행)가 창간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디어/출판/아카데미(여행기자/여행작가)를 동시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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