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 “왜 청년층 고용률은 하락했는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직업능력개발원(KRIVET: 원장 박영범)은 3월 14일(금) ‘KRIVET Issue Brief’ 제47호 “왜 청년층 고용률은 하락했는가”를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

- 지난 10년간 남자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4.8%(2003년)→38.4%(2013년)로 6.4%p 하락하였고, 여자는 43.3%(2003년)→41.7%(2013년)로 1.6%p 하락하였음.

- 청년층을 졸업자와 재학생으로 구분해 고용률을 보면, 분석기간 중 졸업자는 약 70%, 재학생은 약 15%로 일정하였으나, 고학력화로 인해 재학생이 증가하여 전체 청년층 고용률이 낮아졌음.

- 20~24세 남녀 순수고졸의 고용률은 지난 10년 간 약 10%p 하락하였고, 25~29세 남자 순수고졸 및 남자 4년제 대졸자의 고용률도 하락함.

- 25~29세 여자 고용률은 58.2%(2003년) → 68.8%(2013년)로 10.6%p 상승하였는데, 이는 만혼화와 기혼여성의 고용률 제고에 기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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