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말 국내 금융회사의 외환건전성비율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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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2014-03-14 10:05
서울--(뉴스와이어)--(개요) ‘13년말 현재 외환건전성비율 점검대상인 71개 금융회사 모두 지도비율을 준수
* 국내은행, 종금사, 총자산대비 외화부채비율이 1% 이상인 비은행 금융회사

(국내은행) ’13년말 현재 3개월 외화유동성비율, 7일 및 1개월 갭비율은 각각 108.8%, 2.3% 및 2.6%이며, 중장기외화자금관리비율은 167.8%로 지도기준을 크게 상회

(비은행) ‘13년말 현재 종금사, 금융투자업자, 보험사, 여전사 등 비은행 금융회사의 외환건전성 비율도 모두 지도비율을 크게 상회

국내 금융회사의 ’13년말 현재 외환건전성 비율은 감독당국의 지도기준을 크게 상회하는 등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미연준의 양적완화 추가 축소 및 신흥국 불안 등 대외리스크에 대비하여 국내 금융회사의 외화유동성 관리를 강화토록 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지속할 예정

<세부내용>

보수적 외화유동성 관리 및 모니터링 강화

국내은행에 대해 외화유동성 스트레스테스트(매월)를 지속토록 하는 등 보수적 외화유동성관리 기조를 유지
* ‘외화유동성상황점검회의’ (매주)시 국내은행 및 외은지점 외에 경제연구소 및 기업 등 외부전문가를 초청하여 현장 의견 청취

신흥국 등 대외익스포져 관리 강화

중국 및 신흥국에 대한 익스포져 쏠림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흥국 익스포져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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