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3월부터 자연휴양림·수목원 등에서 ‘유아숲체험’ 본격 운영
유아 숲 체험활동의 전문화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해당 지역별로 전문가 공개 모집 및 자체 양성한 숲 해설가, 유아 숲체험 도우미를 활용하고, 각종 유아들의 숲체험 활동 재료에 필요한 경비 등에 도비 지원 등 총 3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운영 프로그램은 ‘내 몸으로 느끼는 숲!’, ‘숲에서 놀자’, ‘숲속 이야기 듣기’, ‘계절별 자연물 만들기’, ‘오감 체험하기’ 등으로 지역별로 매주 1회 정기 또는 사전예약 등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실내를 벗어나 놀이를 통해 숲에서 느끼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숲체험 활동은 유아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보육교사와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듯 전남도의 통계에 따르면 2010년 숲체험 유아가 5천645명이었던 것이 2013년 5만 260명으로 3년 사이 참여 인원이 무려 10배 정도 늘었으며 지속적으로 참여 희망 문의가 오고 있어 앞으로도 참여자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윤병선 전남도 산림산업과장은 “다수의 유아들이 정형화된 교육시스템에서 벗어나 도내 피톤치드가 풍부한 숲 속에서 놀이를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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