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마케팅 시장의 돌파구…비제이피플즈, 리더스타임CPT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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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제이피플즈
2014-03-17 13:04
서울--(뉴스와이어)--쌀쌀한 날씨 만큼이나 꽁꽁 얼어붙은 경제 상태가 좀처럼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경제불황 탓에 사람들의 지갑은 쉬이 열리지 않아 기업의 마케팅 시장에도 비상이 걸렸다. 적지 않은 광고비의 지출이 기업에 부담이 되는 것이다. 더욱이 마케팅 효율을 생각한다면 광고를 안 할 수 없고 막대한 광고 예산을 집행하는데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광고예산이 적은 온라인 마케팅에 눈을 돌리고 있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그 중 블로그 마케팅은 개인은 물론 기업까지 불특정 다수의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기업의 마케팅 내용을 홍보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 채널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기업의 마케팅 틈새 시장으로 불리던 블로그 마케팅 시장 역시 경쟁이 심화되며 광고비용이 상승하고 더불어 효과 하락의 결과를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다.

㈜비제이피플즈가 이에 대한 대안으로 다른 광고 과금 방식을 선보여 화제다. 3월 21일, 대치동 귀족피에스타 컨벤션홀에서 합리적인 가격 측정에 목마른 광고주를 위한 플랫폼 ‘리더스타임, CPT’의 설명회가 개최된다.

리더스타임은 국내 최초로 블로그나 웹사이트, 카페에 다양한 콘텐츠가 결합된 광고가 게재되고, 방문자들이 광고 사이트에 체류하는 시간에 따라 어필리에이터와 서비스업체가 광고수익을 나눠 갖는 구조이다.

기존의 클릭 기반 광고 상품은 광고의 단순 클릭으로 수익모델을 창출하지만, 리더스타임은 CPT(Cost Per Time) 방식으로 클릭과 체류시간과 활동분석을 감안한 모델을 창출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비제이피플즈의 문운석 대표는 “포털의 광고는 포화상태에 이르렀으며 광고 경쟁 심화로 인해 광고비용 상승, 광고 효과 하락의 결과를 낳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안으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1인 미디어 시장을 공략, 블로그, 카페, 웹사이트의 모든 공간에 다른 광고 과금 방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광고주와 블로거 모두를 위한 광고업체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제이피플즈 소개
비제이피플즈는 2011년에 설립된 회사로 인터넷 광고대행, 광고기획, 컨텐츠 제작, 온라인 마케팅사업을 하고 있다. 사원수 25명 규모의 중소기업으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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