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성수기 봇물터진 ‘수익형 부동산’…풍성한 혜택 주는 상품에 눈길

- 저금리와 경기 회복 기대감 ‘수익형 부동산’ 투자여건 청신호 커져

2014-03-17 13:58
서울--(뉴스와이어)--3월 분양성수기를 맞아 아파트 분양 시장에 이어 수익형 부동산도 봇물이 터지고 있다. 여기에 저금리와 경기 회복의 기대감으로 ‘수익형 부동산’ 투자여건에도 청신호가 커지고 있다.

그렇다면 ‘수익형 부동산’에 사람들은 왜 관심을 가지는 걸까. 우선 은행금리보다 나은 수익을 얻기 위함이다. 하지만 ‘수익형 부동산’이 여기저기서 선을 보이면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보다 더 좋은 수익률은 물론 다양한 혜택을 주는 상품에 눈길을 주기 마련이다.

따라서 ‘수익형 부동산’ 업체들도 다양한 혜택을 제시하여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자 노력하고 있다.

과거에는 무이자 혜택이나 확정 수익을 보장해 주는 정도 였지만, 최근에는 아파트 못지 않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는 것은 기본으로, 특급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등장하는가 하면, 관리비 면제, 테라스 공간 제공, 세무·법무 서비스 제공 등 이용 고객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관련 전문가들은 과거 미분양 아파트를 해소하기 위해 건설업체들이 다양한 혜택을 준 것처럼 혜택만 보지 말고 원칙에 입각한 투자성을 보라고 지적하고 있다.

결국 ‘수익형 부동산’은 입지여건이나 교통 우수성, 관리나 운영업체의 관리능력이나 경험 등이 장기적이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준다는 것이다.

특히 공급이 급격하게 늘고 있는 지역의 수익형 상품도 마찬가지다. 운영관리사의 차별화된 전략이 당장은 같은 선에서 출발하지만 차후에는 수익률은 물론 투자가치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에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장경철 이사는 “최근 수익형 부동산들이 다양화, 다변화 되면서 여러 가지 유형의 상품들이 선을 보이고 있다”며 “수익형 부동산의 트렌드가 시세차익형에서 안정적인 수익추구형으로 변화면서 철저하게 원칙에 입각한 투자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업체가 제시하는 말에 의존하기 보다는 이용자의 입장에서 냉철하게 상품을 분석해야 후회없는 투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정보회사인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에 따르면 다양한 혜택을 주는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하남 풍산동 하남 수산물복합단지, 부산 사직동 자이언츠 파크 상가 등 강남 역삼동 역삼 푸르지오시티, 구로 구로동 대림역 포스큐, 영등포 당산동 당산역 태영데시앙루브, 부산 전포동 전포역 펠리체 오피스텔 등, 인천 주안동 주안역 프라움S 도시형 생활주택 등이, 인천 송도동 송도 스마트밸리 지식산업센터 등이, 제주시 연동 디아일랜드 제주, 제주시 건입동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 분양형 호텔 등이 있다고 밝혔다.

다양한 혜택 주는 분양중인 수익형 부동산 현황

<상가>

- 경기 하남 풍산동 ‘하남 수산물복합단지’

경기 하남시 풍산동 245-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대규모 수산물 복합상가 ‘하남수산물복합단지’가 오는 3월 입점를 앞두고 임대계약이 속속 진행 중이다. 2월말 현재 총 분양률은 60% 이상으로 1층 92개 점포는 사실상 임대분양이 마감돼 상인들이 입주를 원해도 못하는 상황이라는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이 단지는 대지면적 1만8156㎡, 연면적 2만7273㎡ 부지에 지상 3~4층 5개단지, 건물 15개동으로 건립되며 206개 점포와 28세대의 공동주택으로 구성된다. 이들 상가 건물에는 수산물 도·소매점, 일반음식점, 편의점, 스크린골프장, 커피전문점, 노래방, 냉동창고, 업무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하남수산물복합단지는 전국 최대규모의 수산물 특화 복합단지로, 한곳에서 모든 것(먹을거리·공연·문화)이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복합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후세대 또한 풍부하다. 고덕·풍산·강일지구 3만6000여가구, 하남지식산업센터(6000여명 상주) 등과 하남 미사·고덕강일 보금자리 4만7000여가구, 강동 첨단업무단지 등이 조성되면 4만여명의 추가 수요가 예상된다. 점포 호실당 분양가는 3.3㎡당 1층 2300만~2700만원, 2층 800만~1000만원, 3층 700만~800만원 대로 전용률이 타 상가 대비 68%~85%선으로 높다. 공동주택은 3.3㎡당 750만원~810만원 선으로 전용률 74% 선이다. 입점은 2014년 3월 예정에 있다.

- 부산 동래구 사직동 ‘자이언츠 파크’

부산 사직동에 자이언츠파크가 분양중이다. 사직야구장 바로 목전에 위치해 사업비전, 조경, 편의시설 등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자이언츠파크의 경우 전층에 제공되는 테라스는 건물 전 층의 최고 6.8m 폭을 자랑하며 경관 기능과 더불어 방문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의 활용이 가능하다.

부산의 스포츠 메카인 사직동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앞에 위치해 있어 중심상권의 기능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부산의 대부분 행사와 축제, 콘서트, 체육경기가 종합운동장에서 열리기 때문에 한해 500만 명의 인구가 유입되는데 이를 통해 자이언츠파크 입주자들은 지속적인 수익과 홍보를 기대할 수 있다. 자이언츠파크는 입점주들의 수익을 위해 최첨단 시설을 활용한다. 광고효과를 거둘 수 있는 대형LED 전광판을 통해 입점업체에게 무료광고를 제공한다.

249대를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시설 운영 수익으로 관리비를 대신할 예정이라 입점주들은 상가 운영금의 부담을 덜 수 있다. 옥탑 대형 태양광 발전은 전기요금 절감을 돕는다. 이용자들의 편의도 최대화할 예정이다. 대형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신속하고 간편하게 상가 내부를 이동할 수 있고, 인공폭포와 공원시설을 조성해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기둥을 최소화한 철골구조는 고객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이외에도 예술성 높은 건물 외관, 투명 복층 유리를 사용한 채광과 개방감은 자이언츠파크가 선사하는 또 하나의 매력이다.

<오피스텔>

-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 푸르지오시티’

대우건설은 서울 역삼동 735-17 일대에 분양하는 오피스텔 ‘역삼 푸르지오시티’의 계약자를 대상으로 계약금의 일부를 되돌려주는 분양 마케팅을 실시한다. 1차 계약금 완납 시 그 다음 달부터 입주 직전인 2016년 2월까지 계약금을 연 6%의 금리로 계산해 이를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예컨대 이달 계약금 3239만원을 완납하면 다음 달부터 2016년 2월까지 2년간 연 6%의 이자를 계산해 389만원을 되돌려주는 방식이다.

그 외에도 중도금 50%에 대해서 무이자 융자 혜택도 실시하고 있다. 역삼 푸르지오시티의 분양가는 3.3㎡당 1500만원대로 인근에서 최근 분양한 오피스텔의 평균 분양가인 3.3㎡당 1800만원대보다 20%가량 저렴하며 인근 임대료 시세는 월 95만~130만원 수준이다. 역삼 푸르지오시티는 지하 7층~지상 15층으로 전용면적 23~33㎡ 원룸과 투룸 등 총 333실로 구성됐다.

- 서울 구로구 구로동 ‘대림역 포스큐’

생보부동산신탁은 서울 구로구 공원로 11에서 도시형 생활주택·오피스텔 ’포스큐’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에 오피스텔 289실과 도시형 생활주택 175가구다. 전용면적 19.01~21.25㎡ 4개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 전용 19.01㎡A 타입이 354가구로 가장 많다.

포스큐가 들어서는 구로구 일대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G밸리가 조성되고 있어 서울 서남권 정보기술(IT) 산업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향후 ’G밸리 2020프로젝트 비전’에 따라 첨단기업 비율은 93%까지 높아지고, 고용 인구 25만명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로구청, 경찰서, 등기소, 구로고대병원 등이 가깝고 인근에 롯데백화점, 테크노마트,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이마트 등 다양한 상업시설도 위치해 있다. 도로를 따라 길게 이어진 거리공원과 바로 마주하고 있으며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도림천이 걸어서 1~2분 거리에 있다.

서울 지하철 2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이 도보 거리에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1·2호선 신도림역도 가까워 구로·영등포 등을 비롯해 여의도, 신촌, 홍대, 강남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다양한 에너지 절감 설비도 적용됐다.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통해 공용 부분 전기료를 낮췄고 5층까지 외벽 단열과 석재시공을 해 단열 성능도 높였다. 분양가는 전용 19.01㎡A 타입 기준 평균 1억2300만~1억2900만원 선으로 책정됐다. 2011년 9월 대림역 일대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됐던 오피스텔 동일 면적대 분양가보다 700만원가량 낮은 금액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한다.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 조건이다. 인근 임대료 시세는 현재 보증금 1000만원, 월 50만~60만원 수준이다.

-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당산역 태영데시앙루브’

태영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분양 중인 ‘당산역 데시앙루브’ 오피스텔은 잔여 일부세대에 한해 입주 후 3년 동안 정액 임대보장제를 실시해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보장한다. ‘당산역 데시앙루브’ 오피스텔은 지하5층~지상15층 1개동으로 총 350실 규모다.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이 교차하는 당산역이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여의도, 마포, 목동은 물론이고 강남권까지 접근성이 뛰어나 직장인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또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와 인접하고, 다수의 광역버스 및 시내버스 노선이 위치해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기도 하다.

- 부산 진구 전포동 ‘전포역 펠리체’

시행전문회사인 주원개발은 부산도시철도 2호선 전포역 1번출구 1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 ‘펠리체’ 114실을 분양중이다. 지하 1층~지상 20층, 연면적 3810.89m²규모로 인근 대규모 개발호재와 사통발달의 교통의 요충지로 출퇴근의 편리성과 함께 조용하면서 쾌적한 환경으로 입주자를 위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2014년 9월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부산국제금융센터로 인한 창출효과는 약 12조 7천억원이며, 직접 고용창출효과 9만 5천명과 간접고용창출효과 4만 3천명을 합쳐 13만 8천명에 이를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BIFC 국제금융센터는 전체 상주인구 25,000명 이상으로 예상되며, 금융센터 입주시기에 맞추어 분양하는 ‘펠리체’ 오피스텔은 풍부한 고소득층의 임차인 발생과 고소득 근무자 위주 임차인의 질적향상으로 인한 안전한 투자수익처일뿐 아니라 ‘펠리체’만의 특별한 지원혜택이 주어진다.

‘펠리체’ 오피스텔은 63%의 높은 전용률로 공간활용도가 좋으며, 부산 최초로 입주민들을 위한 출퇴근 미니버스와 자전거제공, 아침샐러드바,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 설치 등으로 1인 근무자들을 위한 최적의 생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펠리체’ 오피스텔은 7천만원대의 분양가로 책정이 되었으며, 임대수익보장제를 실시해 1년간 월 40만원을 보장한다. 중도금 50% 무이자, 취득세 100%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시공사 경도종합건설이 자금관리는 한국자산신탁이 각각 맡았다. 입점은 2015년 6월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

- 인천 송도국제도시 ‘송도 스마트밸리’

인천시 송도국제도시에서 개발 호재가 풍부한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 공장)가 분양 중이다. 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 같은 건물에 중소업체들이 주로 몰려 있는 산업단지를 말한다. 대우건설이 송도국제도시의 첫 지식산업센터인 송도 스마트밸리를 분양한다. 지상 23층 아파트형 공장과 지상 28층 기숙사, 근린생활시설 등 총 6개 동으로 구성됐다. 보육시설과 대회의실·세미나실·체력단련실도 갖췄다.

연면적 29만㎡로 인천 문학경기장의 7배, 서울 여의도 63빌딩의 1.7배에 이른다. 송도 스마트밸리는 일반적인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대규모 복합단지로 만들어졌다. 비즈니스·제조·주거 등 각 동의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 일과 주거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 모든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돼 송도 앞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다. 입지 여건이 좋은 편이다. 인천국제공항이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있다. 인천권역 최대 산업단지인 남동공단을 비롯해 반월·시화공단 등이 가까워 인근 공장시설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입주 업체들은 법률이나 특허 상담 서비스, 혈당·체성분 측정 같은 건강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와 함께 일자리 컨설팅·합동설명회도 연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싼 3.3㎡당 390만원부터다.

<분양형 호텔>

- 제주도 제주시 연동 ‘디아일랜드 제주’

제이디홀딩스는 지난 2012년부터 서귀포와 성산포에 ‘디아일랜드’ 호텔을 공급해온데 이어, 3월 중 신제주 연동에도 ‘디아일랜드 제주’ 호텔 357실을 공급한다. 특히, 최근 중국인을 비롯한 관광객들이 급증하면서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고 있는 제주에 호텔 등의 숙박시설이 늘고 있지만 ‘디아일랜드’처럼 제주 동, 남, 북 3개의 핵심지역에 호텔을 건축, 운영하는 호텔은 처음이기 때문에, 업계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으며 추가로 서쪽에 디아일랜드 사계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분양되는 ‘디아일랜드 제주’ 호텔은 제이디홀딩스가 제주에서만 세 번째로 진행하는 호텔사업이라는 특수성은 물론, 총 357실에 달하는 대규모 호텔이라는 점, 신제주 연동의 핵심입지 등 강점이 많아 올해 가장 주목되는 분양형 호텔로 꼽힌다. ‘디아일랜드 제주’는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3.14~56.63㎡의 객실 357실과 각종 고급 부대시설 등 대규모 호텔로 지어진다.

객실은 지상3층~지상 18층에 총 17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들어서게 되며, 지하 3층~지상 2층에는 휘트니스&사우나, 대형 연회장, 차이니즈 레스토랑 등 각종 고급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지상 18층에는 바다와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되고, 일부 객실에는 물에서 기포가 생기게 만든 월풀 욕조인 ‘자쿠지’를 설치하고 와인바 및 테라스 등 최고수준의 시설을 갖춘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

KB부동산신탁은 제주시 건입동(탑동지역)에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를 분양 중이다. 호텔은 지하 2층~지상 11층의 전용면적 25~57㎡로 327실 규모다. (주)미래자산개발이 상반기에 단지 바로 옆에 공급하는 2차 물량까지 합치면 제주도 내 최대규모인 약 700실로 조성된다. 호텔이 들어설 건입동과 탑동지역은 제주도 내에서도 호텔 1번지로 불릴 만큼 특급호텔 밀집지역이다. 차량 이용 시 크루즈선이 들어오는 제주국제여객선터미널이 5분대, 제주국제공항이 10분대 거리다. 용두암, 제주민속박물관 등 제주도의 여러 관광지도 인접해 있다.

탑동지역에서는 탐라문화광장이 2015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제주시 건입동 산지천 일대 4만5845㎡ 부지에 총 사업비 842억원(공공 490억원, 민자 352억원)이 투자된다. 호텔은 바다가 70M앞에 있고, 남쪽으로는 탑동시내와 한라산이 자리하고 있다. 전체 객실의 72%가 바다를 바라 볼 수 있도록 배치했다. 부대시설로는 1~2층에는 레스토랑, 커피숍, 리테일점, 피트니스센터, 세미나실이 들어선다. 3층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수영할 수 있는 야외수영장도 조성된다.

호텔의 분양가는 1억50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1년간 실투자금 대비 연 11%(담보대출 이자 연 5% 적용 시) 또는 분양가의 연 8%의 수익률을 위탁운영사인 (주)미래자산개발에서 보장한다. 평균 실투자금 7천만원이면 월수익 110만원을 매월 지급받을 수 있는 수익형 분양호텔이다. 분양계약자에게는 7일간 호텔 무료숙박권을 제공한다. 성읍랜드 승마체험·세인트포 골프&리조트·렌터카·김녕요트투어·그랑블루요트·그린크루즈·마라도 잠수함 등의 이용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호텔 PM 및 운영자문사로는 스텐포드,이비스,엠베서드,노보텔 등 유명 호텔 PM인 (주)의종이 맡았다. 2015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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