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졸업생 ‘장형철 디자이너’, 2014 F/W 서울패션위크 3번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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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아카데미
2014-03-17 15:00
서울--(뉴스와이어)--3월 21일부터 6일간 열리는 2014 추계 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 넥스트에 3번째 참가하는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졸업생 장형철 디자이너(ordinary people)가 화제다.

학점은행제 출신으로는 최초로 서울패션위크에 입성하여 벌써 3번째 컬렉션을 맞이한 장형철 디자이너는 소위 명문대 또는 유학파가 아니어도 열심히 노력하여 실력과 능력을 갖춘다면 얼마든지 공정한 경쟁을 통하여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후배들에게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2014 F/W시즌 오디너리피플의 테마는 섹시한 남성상을 기반으로 가죽, 무스탕 등 소재를 좀 더 다양화하여 평범한 사람들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오디너리피플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기획되었다.

컬렉션은 실험적이고 웨어러블 하지 않다는 선입견을 깨고, 이미 지난 두 번의 컬렉션에서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균형감을 돋보여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장형철 디자이너이기에, 이번 세번째 무대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션교육기관 중에선 이례적으로 패션전문가를 초청, 멘토프로젝트 수업을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의 2014년도 멘토인 장형철 디자이너는 후배들에게 확실한 동기를 부여하고 구체적인 설계를 도울 예정이며, 롯데백화점·롯데홈쇼핑 입점뿐만 아니라 세컨 브랜드 론칭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박정원 학장은 “앞으로도 남다른 교육노하우를 살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2의 장형철 디자이너가 배출될 수 있도록 세계적 수준의 패션아티스트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형화된 가르침’ 보다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www.sfc.ac.kr, 02-755-3820)는 학점은행제 학위취득과정 뿐만 아니라, 수료 후 취업, 창업, 유학 등이 가능한 패션디자인연구원 과정(www.f2a.co.kr, 02-755-3755)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패션아카데미 소개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박정원)은 교육과학기술부 인증을 받아, 2년제와 4년제 대학과정을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학력(학점)인정 교육기관이다. 실무중심의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으로 차별화된 전문성을 갖춘 패션디자인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졸업 후 취업·유학·창업·대학원 진학 등이 가능하다. 자매 교육기관으로는, 패션디자인 단기속성과정과 국비교육과정 등의 실기·실무중심 패션디자인연구원 서울패션아카데미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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